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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카이도 여행의 추억

여차저차 올해 봄 훗카이도를 가게 되었다. 핑계 삼아 되짚어보는 훗카이도 여행의 추억 벌써 5년이 넘게 흘렀다. 참 세월 빨라~ 회사 다닐때라 월급루팡 짓 많이 했다. 훗카이도 관광진흥기구에 연락하면 안내책자를 보내줬었다. 삿포로 도착하자마자 처음 먹었던 점심식사 저렴한 체인 식당이었던 것 같다. 호텔에 짐 풀고 삿포로 시내 마실 갔다가 라멘을 먹었었지. 호텔은 아마 엑셀 도큐 였을 거다. 5년 전 우리 참 젊었네 ㅋㅋㅋ 일본은 과일타르트 참 잘 만든다. 여전히 유명한 비에이 준페이 에비후라이동과 에비후라이커리 바삭하고 맛있었다. 비에이에서 먹은 목장우유 아이스크림 훗카이도 여행에서 디저트는 거의 아이스크림이었다. 웨딩커플 그리고 노부부가 연신 사진 찍어대던 해바라기 밭 훗카이도 비에이 팜도미타였나? 걍..

금강온천 갔다가 낙지짬뽕 한그릇 크~~

공주에도 온천 목욕탕이 있다. 공주 한옥마을과 가깝게 있는 금강온천 이다. 공주 금강온천 공주 금강온천은 욕장이 넓고 탕도 많고 쾌적한 편이다. 목욕비는 9천원 금강온천 욕장의 내부는 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 설명할 방법이 없네 ㅎㅎ 가봐야 아는것!! 공주 정가는 짬뽕 목욕 후에 우리는 보통 짬뽕을 먹게 되는 듯 하다. 온양온천 갔을때에도 짬뽕을 먹었었지! https://blingviolet.tistory.com/292 온양온천랜드 당일치기 급 온천욕이 마려워서 온양에 다녀왔어요. 우리 커플은 목욕을 좋아합니다. 특히 제 동거인이 많이 좋아하는편ㅋㅋ 여행 많이 다니던 시절 (이라고 쓰고 코시국 이전)에는 여행의 마지막은 항상 blingviolet.tistory.com 공주는 짬뽕 맛있는 집이 정말 많다..

논산 가볼만한 선샤인랜드

논산 쪽으로 드라이브 갔다가 선샤인랜드 라는 곳에 우연히 가게 되었다. 선샤인 스튜디오라고 쓰고 선샤인 랜드라고 읽는다. 장소명은 선샤인랜드로 나와있다. 미스터 션샤인 그리고 파친코를 찍은 세트장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논산에는 훈련소만 있는 줄 알았다ㅋㅋ 논산 선샤인랜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입장하자마자 가장 먼저 보였던 미스터 션샤인의 글로리 호텔이다. 지금은 카페로 이용되고 있다. 논산 선샤인랜드 미스터션샤인 불란서제빵소 김태리 애기씨와 함안댁이 빙수를 먹던 불란서제빵소 내부에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테이블에 빵 모형과 빙수 모형을 진열해 놓았다. 논산 선샤인랜드 파친코 양복점 파친코의 한수와 이삭이 양복을 맞춰 입던 양복점 세트장이다. 당장이라도 양복을 맞출 수 있을 것 같은분위기로 생생하다. ..

고베 여행 걷고 걷고 먹고 먹고

고베여행에서 가장 먹고 싶었던 런치 고베규를 먹고자 오사카에서 아침도 안 먹고 고베로 이동했다. 원래 가고 싶었던 스테이크 미소노는 런치 예약이 꽉 차있었다. 다음에는 예약하고 오는 것으로~ 그렇게 차선책으로 방문한 스테이크랜드 고베여행 고베규 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식당이었다. 런치메뉴는 가성비 굿굿!! 메뉴를 선택하면 앞에서 바로 구워준다. 고베규는 소문대로 정말 맛있었다. 이번 일본 여행에서 가장 맛있었던 메뉴였던 것 같다. 고베 모로조프 푸딩 고베에는 오래된 아케이드 상가가 많았는데 자연스럽게 걷다보니 디저트를 먹게 되었다. 푸딩과 몽블랑 아이스크림 치즈케이크 그리고 사과주스 너무 귀여운 플레이팅 ㅎㅎ 고베 아카시야키 고베 향토음식이라는 아카시야키는 다코야키랑 모양새가 비슷하다. 계란으로 만들어서..

논산 맛집 반월 소바

메밀 소바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하는 논산 반월소바에 다녀왔다. 논산 반월소바는 3시30분~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다. 4시 반쯤 도착해서 조금 기다렸다. 맛집이라 역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5시 땡 해야 입장 시켜 주는데 쪼르르 들어가는거 왤케 웃기지? 논산 반월소바 내부가 생각보다 넓었다. 원하는 자리에 앉아 있으면 주문을 받으러 온다. 소바 와 치즈돈까스 가격은 저렴하고 양이 꽤 많은 편이었다. 판 메밀소바를 먹다 보면 육수가 늘 모자란 편인데 여긴 완전 큰 대접에 준다. 소바도 맛있고 치즈돈까스도 맛있었다. 이미 부른 배였지만, 소바가 좀 더 먹고싶다고 해서 면을 추가해봤다. 면 추가 3,500원에 첨 나온 만큼 나온다. 역시 다 먹지는 못했다. 반 정도만 주면 좋으련만~ 논산 반월소바 맛은 ..

관촉사 - 반야사 - 쌍계사 논산 절 투어

뜬금 없이 시작된 입춘의 절 투어 논산 관촉사 논산 관촉사는 문화재 구역으로 입장료 2천원을 받는다. 도로 옆으로 주차장이 있지만 매표소 옆으로도 주차장이 있었다. 절 입구에 계단이 굉장히 높아서 올라가기 쉽지 않았다. 관촉사는 엄청 큰 석조미륵보살입상이 있는 곳인데 지금은 보수중이라서 이렇게 공사 현장만 볼 수 있었다. 석조미륵보살입상을 못 본 것이 아쉽기도 해서 나중에 다시 한 번 와보기로 했다. 관촉사 내려오는 길에 봤던 너무 예쁜 기와 세상에, 입장료 안 내고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었다니... 논산 반야사 논산 반야사는 그동안 가 보았던 사찰 중에서도 가장 특이했던 곳이다. 입구부터 신기했다. 사찰 건물은 돌산으로 둘러싸인 대웅전 하나가 전부였다. 그치만,, 반야사 대웅전 뒤쪽으로 엄청난 광경이..

고베 여행 피에나 호텔

작년 오사카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고베 여행이었다. 여긴 호텔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다. 일본에서 조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난 고베 피에나 호텔 조식 1등 호텔이라는 얘기에 기대가 많았던 곳이다. 3성급 호텔임에도 입구부터 정말 마음에 들었다. 체크인 시간이 남아있던터라 로비만 둘러본 후에 산노미야 역쪽으로 외출을 했었다. 호텔로 돌아오니 이미 밤이었고, 세상에 여행 캐리어는 룸에 모셔져 있었다. 여행 가서 캐리어까지 옮겨주는 호텔은 처음 본 듯 하다. 호텔 피에나 고베 직원분들 정말 친절했다. 세월이 느껴지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룸 컨디션 둘이서 하룻밤 보내기에 이 정도면 대만족!! 편의점에서 사 온 주전부리 먹고 하룻밤을 보냈다. 루나 바닐라 요구르트 넘 맛있었다. 아침이 되었고 피에나 호텔의 ..

2023년 변경 되는 제도 요약 총정리

1.건강보험료(1.49%)인상 - 직장가입자(소득×%) (3.495 -> 3.545%) - 지역가입자(부과점수×원) (205.3원 -> 208.4원) 2. 장기요양보험료(4.4%)인상 건보료×(12.27% -> 12.81%) 3.전기요금 (×13.1원)인상 - 300kwh이하(×91.3원) - 450kwh이하(×160.3원) - 451kwh이상(×228.6원) **용어주의: 전기세가 아니고 전기요금임 4. 최저임금(5%)인상 - 시급(9,160원 -> 9,620원) - 월급(209시간/ 201.05만원) 5. 공무원봉급(1.7%)인상 (5급이하 인상, 4급이상 동결) - 9급1호봉(172만) - 7급15호봉(329만) - 경위15호봉(358만) - 5급20호봉(466만) 6.연금인상(5.1%=물가상승율)..

랑 베이글 빵순이라면 들러줘야지

마포구 염리동에 생긴 랑베이글에 다녀왔다. 베이글을 좋아해서 신상 베이글집 소식은 귀신같이 주워 듣는다. 랑베이글은 서울여고 앞에 있다. 서울여고 학생들은 좋겠다 ㅋㅋ 첨에 지도 보고 여기에 이런게 생겼다고? 의아해 했었다. 약간 런던 베이글 뮤지엄 벤치마킹한 분위기? 요런 분위기 이젠 익숙하네?!! 자리는 창가에 조금 있다. 베이글 종류가 꽤있고 커피와 스프 메뉴도 있다. 베이글 딱 봐도 내용물이 실해 보이는것!! 이름만 블루베리 베이글 인 것들이 있는데 랑베이글은 차원이 다르다. 윤기가 자르르 비주얼이 압도적이다. 소문난 빵순이 베이글순이는 베이글을 여러개 골라준다. 랑베이글에서 고른 블루베리 베이글 바질 베이글 버터 베이글 다크 초콜릿 베이글 바질크림치즈도 하나~ 버터베이글과 다크초콜릿 베이글은 베..

시몬스 침대 직영 갤러리 세종점에 다녀왔다.

요즘은 거거익선 침대는 크게 쓸수록 좋다고 편한 숙면을 위해 침대 구경하러 다녀왔다. 설 연휴 기간에 휴점일까 전화를 했더니 부담스럽게 뭘 예약까지 ㅎㅎ 다녀온 매장은 시몬스 갤러리 세종점 예약까지 받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암튼, 직원분이 배정되었다. 직원 분이 따라다니면서 매트리스에 대해 설명도 해주고 나쁘지는 않았다. 다른 브랜드 침대도 마찬가지일지 모르겠으나, 시몬스 침대 매트리스는 하드 레귤러 소프트 이렇게 3가지가 있다고 한다. 평소 너무 푹신한 침대는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이것도 다 매트리스 나름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내 체형에는 소프트도 괜찮다고 추천해 주었으나 나는 레귤러 정도가 적당할 듯 싶었다. 전시되어 있는 침대는 다 누워볼 수 있어서 좋았다. 참나.. 매트리스만 천만원이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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