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촉사 - 반야사 - 쌍계사 논산 절 투어

뜬금 없이 시작된

입춘의 절 투어

 

 

 

논산 관촉사

 

 

 

논산 관촉사는

문화재 구역으로

입장료 2천원을 받는다.

 

도로 옆으로

주차장이 있지만

매표소 옆으로도

주차장이 있었다.

 

절 입구에 계단이

굉장히 높아서

올라가기 쉽지 않았다.

 

 

 

 

 

관촉사는

엄청 큰

석조미륵보살입상이 있는 곳인데

지금은 보수중이라서

이렇게 공사 현장만

볼 수 있었다.

 

 

 

 

 

석조미륵보살입상을

못 본 것이 아쉽기도 해서

나중에 다시 한 번 와보기로 했다.

 

 

 

 

 

관촉사 내려오는 길에 봤던

너무 예쁜 기와

 

 

 

 

 

세상에,

입장료 안 내고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었다니...

 

 

 

논산 반야사

 

 

 

논산 반야사는

그동안 가 보았던

사찰 중에서도

가장 특이했던 곳이다.

 

입구부터 신기했다.

 

 

 

 

 

사찰 건물은

돌산으로 둘러싸인

대웅전 하나가 전부였다.

 

그치만,,

 

 

 

 

 

반야사 대웅전 뒤쪽으로

엄청난 광경이 펼쳐졌다.

 

큰 동굴과

동굴법당이 있는

절에 가보았는가?

 

 

 

 

 

논산 반야사

동굴법당 내부는

이러했다.

 

 

 

 

 

독수리 석상은 무엇이지?

 

 

 

논산 쌍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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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절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

쌍계사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사찰이었다.

 

 

 

 

 

대웅전 오른쪽으로

큰 개가 한마리 나와 있었는데

(묶여 있음)

꼬리를 어찌나 살랑살랑 흔들던지 ㅋㅋ

 

무지 반겨줘서 고마웠다.

 

 

 

 

 

이렇게 논산 절 투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