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가볼만한 선샤인랜드

논산 쪽으로 드라이브 갔다가

선샤인랜드 라는 곳에 우연히

가게 되었다.

 

 

 

 

 

선샤인 스튜디오라고 쓰고

선샤인 랜드라고 읽는다.

 

장소명은

선샤인랜드로 나와있다.

 

미스터 션샤인 그리고 파친코를

찍은 세트장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논산에는 훈련소만 있는 줄 알았다ㅋㅋ

 

 

 

논산 선샤인랜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입장하자마자 가장 먼저 보였던

미스터 션샤인의 글로리 호텔이다.

 

지금은 카페로 이용되고 있다.

 

 

 

논산 선샤인랜드
미스터션샤인 불란서제빵소

 

 

김태리 애기씨와 함안댁이

빙수를 먹던 불란서제빵소

 

내부에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테이블에 빵 모형과

빙수 모형을 진열해 놓았다.

 

 

 

논산 선샤인랜드
파친코 양복점

 

 

파친코의 한수와 이삭이

양복을 맞춰 입던

양복점 세트장이다.

 

당장이라도 양복을 맞출 수

있을 것 같은분위기로

생생하다.

 

 

 

 

 

글로리 호텔 외에도

카페가 또 있다.

기념품 같은 것도 파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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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드라마 촬영지 세트장이다 보니

워낙 멋진 풍경이라

사진이 정말 잘나온다.

 

전차 앞도 사진이 잘 나오는 스팟 중

하나였다.

 

 

 

 

 

선샤인랜드 안에 있는

그 시절 옷을 대여할 수 있는

실제 양품점이다.

 

관광객들이 정말

옷을 많이 빌려입는다.

 

흔히 말하는

나막신 신는 쪽바리 의상?

그것도 진짜 많이 입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니다 보면 흠칫 놀랄 수 있다.

약간 변태 의상 같기도 함 ㅋㅋㅋㅋ

 

 

 

 

 

논산 선샤인랜드는

미스터션샤인을 재미있게 보았다면

기억나는 장면들이 많을 것이다.

 

8천원이라는 관람료가 있지만

돈이 아깝지는 않았다.

 

사진도 정말 예쁘게 나오고

커플사진 찍기도 너무 좋은 곳이었다.

 

미스터션샤인 끝난지가 오래여서인지

주말 방문임에도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