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언니's 일상/먹어보고서

김해 장유 젤미 가야 밀면 , 항정살 수육 이 일품

블링 언니 2020. 6. 2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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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무살이 한참 넘어

부산에서 밀면을 처음 맛본 것 같아요.

 

면성애자기 때문에

밀면도 제 입맛에는 잘 맞았어요.

 

처음 밀면을 맛본 후,

부산 에 가게 되면

밀면은 꼭 먹고 오는 음식이에요.

 

이번에 김해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남친과 밀면 을 먹고왔는데

완전 대만족!!

 

밀면 을 주문하면

항정살 수육 을 맛보기로 주는

혜자스러운 밀면집이었어요 ㅎㅎ

 

 

 

 

 

 

 

 

 

 

김해 장유 에 있는

젤미 가야밀면 이에요.

 

젤미 는 장유의 동네 이름입니다.

 

밀면집 앞에 간이의자가 있다는건

대기하는 손님이 많다는 거겠죠?

 

의자를 보자마자

맛집 이구나 했어요 ㅎㅎ

 

 

 

 

 

 

 

 

 

 

 

 

보이시죠?

밀면 두그릇을 주문했더니

항정살 수육 이 함께 나왔어요.

정말 혜자스럽죠? ㅎㅎ

 

많은 양을 먹지 않는 저에게는

충분한 양이었어요.

 

그리고,

김해 장유 젤미 가야밀면 에서는

꼭 물같은 비빔 을 시켜주세요.

 

물밀면 보다 는 물같은 비빔!!!

 

 

 

 

 

 

 

 

 

 

 

항정살 수육 을

물같은 비빔 밀면과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김해 장유 가야밀면은

물밀면 보다

물같은 비빔 밀면 이

훨씬 맛있어요.

 

고소한 향이 풍기면서

새콤한 맛이

계속 입맛 당겨주는 그런 맛이에요.

항정살 수육 은
처음 먹어보는데
완전 살살 녹아 없어지구요ㅋㅋ

 

 

 

 

 

 

 

 

 

 

김해 장유 젤미 가야밀면집은

맛집 답게 주차공간도 넓었어요.

 

한 여름 점심식사로

시원한 밀면 한그릇 이면

정말 행복할듯 해요!!

 

집근처에 밀면집은 없다는게

정말 아쉽...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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