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언니's 일상/역마살 돋은 날

오키나와 나하 JAL시티 접근성 가성비 다 갖춘 호텔

블링 언니 2023. 11. 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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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만 세번째

이번 여행은 신혼여행이라

기분이 남달랐다.

 

여행 하는 중에도

엔화 하락세는 꾸준히ㅎㅎ

그래서 더더 즐거웠던

여행이 되었던 것 같다.

 

오키나와 신행 첫번째 숙박은

나하 JAL시티 호텔이었다.

 

나하 JAL시티 호텔은

나하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곳으로

나하 국제거리 우키시마 거리 마키시 공설시장 등

접근정이 아주 뛰어난 호텔이라고 할 수 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ED%98%B8%ED%85%94+JAL%EC%8B%9C%ED%8B%B0+%EB%82%98%ED%95%98/@26.2156903,127.6860214,15z/data=!4m9!3m8!1s0x34e56979fd1a3bb1:0x9a24f8edc25a104f!5m2!4m1!1i2!8m2!3d26.2156903!4d127.6860214!16s%2Fg%2F1tmcjzz5?entry=ttu

 

호텔 JAL시티 나하 · 1 Chome-3-70 Makishi, Naha, Okinawa 900-0013 일본

★★★★☆ · 호텔

www.google.com

 

 

 

나하  JAL시티 체크인 시 주던

따뜻한 물수건과 흑설탕캔디

 

이런거 참 별거 아닌데

세심하게 느껴진다.

 

 

 

 

 

 

굉장히 높은 퀄리티의 호텔은 아니지만

관리가 잘 되어있고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해서 마음에 들었다.

 

제목에도 썼듯이

가성비 넘치는 호텔로

우리 커플은 굉장히 만족했다.

 

 

 

 

 

투베드에 룸 청결상태 역시 좋았고

욕실도 꽤 넓었던 것 같은데..

오잉?? 왜 사진이 없지? ㅎㅎㅎ

 

여행으로 일본에 여러번 오가면서

일본내에 있는 호텔은 모두

깨끗한 줄 알았다.

 

그런데 이번여행에서 청결한 이미지를

깬 곳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아메리칸 빌리지의 호텔이었다.

 

오죽하면 여행중에 당장 취소하고

나하 JAL시티 호텔로 오고 싶었을까?

 

그 정도로

나하 JAL시티 호텔은

접근성 호텔컨디션 모든것이

마음에 들었다.

 

 

 

 

 

오키나와 도착해서

가장 먼저 생각했던 메뉴가

이치란 라멘이었는데..

세상에 나하 JAL시티 호텔 바로 옆에서

이치란을 발견하다니,

진짜 이건 운명아닌가? ㅎㅎㅎ

 

이치란 라멘이 아니라도

멀리 갈 것도 없이

나하 JAL시티 호텔 근처에는

쇼핑스팟 식당스팟이 널려 있다는거?

 

우린 아쉽게도 나하에서는

1박만 했기에

많은 시간 즐기지 못했다ㅠㅠ

 

나하에 이렇게 볼 것이 많을 줄이야...

하룻밤 돌아다니다보니

다리 아파 죽는 줄 알았다.

 

 

 

 

 

나하 JAL시티 호텔 조식도

무난무난했다.

 

이곳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맛있었던 것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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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와상을 직접 굽는

식당이었던 것이다.

 

직접 가져갈 수 있게

준비되어 있기도 하지만,

빵이 새로 구워지면

식당 직원분이 테이블마다 다니면서

갖 구운 크로와상을 전해 주는데

정말로 세상 맛있다.

 

나하 JAL시티 호텔은

크로와상 맛집이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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