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언니's 일상/역마살 돋은 날

오타루 호텔 그리드 프리미엄 복층룸 리뷰

블링 언니 2023. 6. 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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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삿포로 여행 두번째

오늘은 오타루 호텔 포스팅이다.

 

 

 

오타루 그리드 프리미엄 호텔

 

 

지난 홋카이도 여행에서는

비에이 무로란 등

삿포로와는 멀리 떨어져있는

곳들만 여행했었다.

 

이번에 오타루 여행을 하면서

여길 왜이제 왔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그중에서도

오타루 그리드 프리미엄 호텔

숙박은 완전 대만족이었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외관만 봐도

깨끗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진다.

 

 

 

오타루 그리드 프리미엄 호텔 로비

 

 

오타루 그리드 프리미엄 호텔은

4성급 호텔이다.

 

로비는 그렇게 크지 않은 편이었고

필요한 세면도구 어메니티는

1층에서 챙겨갈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체크인 카드로

엘리베이터키를 누를 수 있다.

 

그리드 프리미엄 호텔 오타루

1일 주차비는 1500엔 이었다.

 

근처에 찾아보면

좀 더 싼 주차장도 있다.

 

 

 

 

 

첫날 오타루에 도착하여

뭘 먹을까 호텔 로비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떠오른다.

 

 

 

오타루 그리드 프리미엄 호텔 맨션룸

 

 

오타루 그리드 프리미엄 호텔

맨션룸 컨디션이다.

복층식 룸으로

2층에는 2명이 잘 수 있는

침실이 있고

아래쪽에도 2명이 누울 수 있는

소파베드가 있다.

 

처음 들어갔을때 굳이

아래층에 소파베드를 둘 필요가 있나

싶기도 했다.

 

 

 

 

 

테이블이 전혀 없고

소파베드 위에

작은 좌식 테이블이 하나 놓여있다.

 

사진에는 없지만,

이게 냉장고가 맞나 할 정도로

활용도 떨어지는 냉장고도 있다 ㅋㅋ

 

 

 

 

 

복층 침대 뷰

침대가 아늑하고 좋았다.

 

아침 7시라고 깨워서 일어났더니

새벽 5시였다는 ㅋㅋㅋㅋㅋ

 

이것을 시작으로 여행 내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경험했다.

 

 

 

오타루 그리드 프리미엄 호텔 실내복

 

 

그리드 프리미엄 호텔 오타루의

칭찬할 만한 실내복

 

디자인도 깔끔하고

아주 편했다.

 

보통 호텔에 놓여있는 옷을

안 입는 편이지만, 이건 좀 편했다.

 

그리드 프리미엄 호텔 오타루에는

목욕탕이 있는데

우리집 남자는 이틀내내 아침저녁으로

목욕탕을 다녀오며 극찬했다.

 

 

 

https://blingviolet.tistory.com/385

 

하나모미지 홋카이도 조잔케이 료칸

5월에 홋카이도 여행을 다녀왔다. 홋카이도 여행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맘먹고 료칸에서 1박을 했다. 가성비 좋다고 하는 리뷰들이 넘쳐나는 조잔케이 하나모미지 료칸 주말금액으로 1박에 30만

blingviolet.tistory.com

 

료칸 온천보다

그리드 프리미엄호텔 목욕탕이

훨씬 더 좋았다고 한다.

 

나는 여행시작과 함께

그날이 시작되어

목욕탕은 구경도 못해봤다 ㅠㅠ

 

오타루 그리드 프리미엄 호텔에서는

꼭 목욕탕 이용하시기를!!!

 

 

 

오타루 그리드 프리미엄 호텔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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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 혼자만 사용했던

그리드 프리미엄 호텔 의 욕실

 

보통의 일본 호텔과 마찬가지로

아담한 편이다.

 

혼자 사용하기엔 불편함이 없었다.

 

 

 

오타루 그리드 프리미엄 호텔 시내뷰

 

 

오타루 그리드 프리미엄 호텔은

오타루 운하

오타루 스시거리 등

도보로 가능해서

이정도면 농담으로

우리 렌트 왜했지? 싶었다.

 

그리드 프리미엄 호텔 에 묵는 이틀동안

차는 주차장에 내내 있었으니 ㅋㅋㅋ

 

 

 

 

 

일본여행을 자주 오다 보니

호텔 조식이 지겨워서

그리드 프리미엄 호텔에서는

조식을 하지 않았다.

 

아침은 간단히 편의점식으로..

여행가면 뭐든 맛있다 ㅋㅋ

 

 

 

 

 

오타루는 호텔 근처에도 예쁜곳이 많아서

도보 여행하기 아주 좋은 곳이었다.

 

오타루 도착해서 먹었던

맛있는 스프카레

할아버지 손님 넘쳐나던

야부한 소바

근처라 대충 가도 맛있었던

텐동집

스시거리에서 예약없이

오픈런입장 성공한 스시집

 

점심 저녁 모두

그리드 프리미엄 호텔 근처에서

편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

 

오타루 맛집은

다음 포스팅에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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