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언니's 일상/역마살 돋은 날

규슈 여행 음식사진 털이

블링 언니 2022. 4. 25. 18:46
728x90
반응형

코로나 거리두기 제한이 풀리고 나니

급격하게 뿜어져 나오는 여행 뽐뿌 ㅎㅎ

 

2018년 나의 퇴사 직후

우리 커플은

일본 규슈 여행을 다녀왔었지,

추억 돋아 털어보는

규슈여행 먹거리 사진!!

 

여행에서 남는 것은 사진이라더니

사진을 보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여행 첫날 기타큐슈 도착해서

저녁으로 먹었던 야끼카레랑 오므라이스

그리고,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맥주!!!!

 

 

 

 

 

시장에 해산물이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갔던 시장이었는데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스시가 실하고 맛있었다.

 

 

 

 

 

한 여름 햇빛이

굉장히 뜨거웠던 기억이 난다.

 

이동 중에

우연히 가게 되었던 식당?

간판에는 재즈 카페로 되어있고

내부는 작지만 공연도 하는 곳이었다.

 

그런데 음식 맛이 미쳤던 ...

감자 고로케 정식이랑

함박스테이크였나?

 

여기에서 먹었던

감자 고로케 맛을 잊을 수 없다.

지금도...

 

 

 

 

 

일본 여행 갈때면

무조건 사 먹었던 당고!!

 

너무 맛있다.

 

 

 

 

 

에어비앤비 숙소 근처 탄탄멘 식당!!

 

식당 종업원이 워터를 못 알아 먹어서

애먹었던 기억이 난다 ㅎㅎㅎ

 

 

 

 

 

기타큐슈에서

넘 멋졌던 노을풍경

 

이거 땜에

우린 여길 왔었다.

 

 

 

 

 

아침식사는 브런치 메뉴가 있는

카페에서 먹었다.

 

화려하진 않지만 맛있었다.

 

 

 

 

 

규슈에서 유명한

오징어회

 

오징어회도 오징어튀김도

넘나 부드러운 식감에

살살 녹았다.

 

다시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게 먹었다.

 

 

 

 

 

숙소 근처에 있었던 식당

 

한국인 후기가 굉장히

많았던 식당으로 기억한다.

 

후기는 좋았지만 맛은 그저 그랬다.

 

 

 

 

 

식당이름이 유일하게 기억나는

이대 짬뽕

 

숙주를 가득 넣어주는,

짬뽕맛이 정말 기가 막힌 곳이다.

 

짬뽕 하나만 시켜먹었던게

계속 아쉬웠던 곳,

여긴 무조건 1인1짬뽕 해야됨!!

 

다시 규슈에 가게 되면

감자고로케 식당이랑

여기 짬뽕집은 꼭 갈것임 ㅎㅎ

 

 

 

 

 

한국말 잘 하던

호텔 직원이 타줬던 말차

 

괜히 한국말 잘하는게 아니었다.

엄청 말을 하고 싶어한다.

역사까지 ㅋㅋㅋ

 

 

 

 

 

일본에서 먹은 히쯔마부시

 

일본은 달달하게 간장양념을

잘 만든다.

 

장어 없이

간장양념만 있어도

밥 한그릇 다 먹을 수 있을 듯!!

 

 

 

 

 

호텔에서 아침 조식!!

 

나는 호텔 조식을 참 좋아한다.

일본호텔은

대체적으로 조식이 잘 나오는편~

 

 

 

 

 

마지막 날 렌트카 반납 전에

먹었던 야끼우동

 

약간 휴게소 느낌의

식당이었는데

푸짐하고 맛있었다.

 

드디어 내 베프 봉서방이

여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당장은 아니겠지만,

언제 어디를 가게 될지

아직 모르지만,

나는 그냥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ㅎㅎ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