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 집콕 중이라
집밥 모음 공유해볼게요.
모아놓고 보니
글라이드 간편식은
빠지지 않았네요.
글라이드는 1인 국종류가 꽤 잘나와서
우리집 냉장고에
꼬박꼬박 채워놓는 간편식 중 하나에요.
물론 내돈내산 ㅎㅎㅎ
김치 콩나물국도
직접 끓인 것 아니고
글라이드 간편식이에요.
글라이드에서 제일 처음
사먹어본 국인데
집에서 엄마가 끓여준 맛이 나서
내 입맛 사로잡음 ㅋㅋㅋ
친구 왈
무슨 김치국까지 사먹냐며
ㅋㅋㅋㅋㅋㅋ
겨울이라 그런지
국 한가지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이에요.
소고기 무국도 글라이드
고기도 충분히 들어있어요.
간편식으로 나온 나주곰탕 팔팔 끓여서
파 송송 해봤지요.
요즘 우리나라 간편식 천국인데
이렇게 내용물이 실한
간편식은 처음이에요.
한봉지가 보통 1~2인분이라
울집은 둘이 먹기에 딱 적당해요.
한끼 뚝딱임!!
시금치 된장국이었나?
어렸을때 추운 겨울 아침에
엄마가 끓여주시던
된장국이 생각났어요.
오징어볶음도 물론 글라이드,
양파만 썰어넣고
소면 삶아 비벼 먹었어요.
오징어볶음은
혼자 또는 두명이 술 한잔 하기에
딱 적당한 양이에요.
아주 매콤합니다.
간편식 국 하나에
반찬 몇가지만 곁들여줘도
정성들여 차린 집밥 분위기
충분해요.
반찬 없다 싶으면
냉동실에 채워둔 간편식 국을
찾아본답니다ㅎㅎㅎ
오징어 무국이랑 알탕도 먹어봤는데
완전 괜찮아요.
요리 하기 귀찮을때
요리 자신 없는 분들은
무조건 추천합니다ㅎㅎ
당신의 식탁까지 바로, 글라이드
당신을 대신해 최고의 맛과 건강을 요리합니다
m.glyde.co.kr
글라이드 추천인
lisbonggg@gmail.com
단호박도 손질되어 나와서
아주 간편하게
단호박 스프 끓여먹었어요.
단호박만 전자렌지에 찌듯이 익힌 다음
우유에 크림스프 끓이고
단호박이랑 섞어서 끓여줬더니
정말 맛있었어요.
양파 볶아서 넣으면
단맛이 더 좋아요.
맛있는 주말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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