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언니's 일상/먹어보고서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

블링 언니 2021. 12. 2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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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코엑스에서

페어가 있었다.

 

페어 참여한 서울시 여성기업들 대상으로

코엑스몰 푸드코트 식권이 나와서

cj푸드월드를 이용해보았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

불만족 포스팅이다.

 

불만족 대폭발 이제부터 시작!!!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 차이나팩토리

 

 

차이나 팩토리

13,000원짜리 짬뽕 탕수육 세트

 

탕수육 비주얼 보고 기절했다.

요즘 동네 중국집에서도

저런 탕수육 보기 쉽지 않음!!

 

 

 

 

 

짬뽕맛은 보통이었으나,

면양 무엇?

 

면을 덜 준게 아닌가 싶었다.

 

 

 

 

 

탕수육 비주얼 가까이 보실래요?

소스는 완전 풀이었음!!

아무리 찍어먹으려 해도 묻어나지 않음...

 

탕수육 저거

먹던거 다시 튀겨준건 아니겠죠??

흠흠....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 제일제면소

 

 

제일제면서 돈까스

우선 첫 비주얼은 느낌 괜찮았다.

 

 

 

 

 

돈까스 잘라보니

반은 밀가루옷 ㅋㅋㅋㅋ

 

기대하는 바가 없긴 했지만,

이건 좀 너무하다 싶었다.

 

김밥천국 돈까스도

이거보다 나을듯!!!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 투썸플레이스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

최악은 투썸이었음.

 

기대감도 없던 푸드코트에 대실망을 한 후

투썸 이용을 하기로 했다.

 

투썸은 말하자면 굉장히 긴데..

 

식권으로 케익 구매가 된다길래

차액 지불하려 하고

오후에 가니까 케익이 없었다.

예약은 된다길래 예약하기로 하고

식권 기한 안에 케익을 찾는 것으로 했다.

 

저녁 시간에 다시 내려가서

이것 저것 물어보다가 식권을 내미니까

싹 바뀌는 직원 말투?

(오후 직원과 저녁 직원은 달랐음)

크리스마스 케익을 주문한다는 것도 아닌데

크리스마스 케익은 예약 안된다부터..

요는 무조건 내일 와서 사가라는 것!!

 

여기서 말한 내일은 일요일이었구

내일 와서 케익이 없을까봐 그런다고 했더니,

내일오면 있다고 내일 오시라고

없으면 본인이 어디서 만들어서라도 주겠다며 엄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음성지원해줘야하는데...)

 

이게 뭐지? 싶었다.

포스에서 응대한 사람은

관리자급 같던데...

 

암튼 기분이 많이 상했고

다시 가고 싶지 않은 투썸이었다.

투썸 케익이 뭐라고

저런 응대를 받아야하지?

ㅋㅋㅋㅋㅋㅋ

 

우리동네 투썸 엄청 친절한데...

코엑스몰점은 바빠서 그러는거니?

그럼 사람을 더 써야겠지??!!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 빕스 마이픽

 

 

투썸에서 빡이 치고

남은 식권 사용하기 위해

빕스 마이픽을 이용했다.

 

가격대에 따라

샐러드와 그릴 메뉴를

고르면 담아주는 시스템으로

만원대!!

 

맛은 보시는대로

상상에 맡기겠다.

 

 

 


 

 

 

서울시에서 나온 식권 때문에

cj푸드월드를 이용하긴 했지만,

이걸 돈 주고 사먹으라 하면

안 사먹을듯!!

 

코엑스몰에 맛있는 식당이

얼마나 많은데......

가격이 싼 것도 아닌데

사람이 이렇게 많은 건지

궁금했다.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 총평은

맛은 물론 서비스도 최악!!!

좋게 말해서

전체적으로 직원들이 지쳐있는 듯....

 

양심상 홈주제는

생활정보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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