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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세일 득템 준비하고 계신가요?

블링 언니 2021. 12. 1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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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자라 세일 시작인데

알고 계신가요?

 

벌써 다녀오신 분도

계시더라구요.

 

 

 

자라 12월 세일

자라 스타필드 코엑스점 

 

 

저는 보통 자라 세일 이전에

매장에 먼저 다녀오는 편인데요.

세일대란에 닥치면 맘에 드는 물건을

제대로 발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에요.

 

자라 세일이 언제인지도 모른채

며칠 전에 미리 다녀왔죠ㅎㅎ

 

올 겨울 득템 제품이

뭐가 있나 열심히 보고 왔어요.

 

아직 자라 세일 안 가신 분들은

올 겨울 득템 아이템 한번 보고 가시죠~

 

 

 

자라 망고모자

 

 

동생이랑 같이 자라 매장에서

사려고 했던 아이템을

입어보기도 했어요.

 

동생이 기본 재킷을 사고 싶어했는데

이번에는 재킷은 맘에 드는게 없었어요.

 

요즘 뜨개제품이 엄청 인기잖아요.

옛날에 저런 모자 망고모자라고 했었는데

기억나시나요?

 

엄청 두꺼운 실로

뜨개질도 유행했었는데..

요즘 또 유행이 되돌아온 것 같아요.

 

 

 

자라 에코퍼 재킷

 

 

요즘 홍대 강남

번화가에 다니다보면

검정색 에코퍼 입은 분들

진짜 많이 보이더라구요.

 

에코퍼 재질 점퍼로

커플룩 입은 분들도

진짜 많이 보았어요.

 

역시 자라에도 있었네요.

사실.. 에코 라는 문구가

마케팅에 많이 이용되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참 조심스러워요.

 

동물의 털을 사용만을 하지 않을뿐이지

저 소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자원이 많이 소비가 되기 때문에....

진짜 에코가 맞을지는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에요.

 

하지만, 저만 해도

겨울에는 털옷 물론 좋아하니까요 ㅠㅠ

 

환경을 위한다면

정말 암것도 하지 않는게 정답일지도......

 

 

 

자라 와이드 팬츠

자라 마네킹 코디

 

 

확실히 바지핏이

확 달라졌어요.

 

정말 징하게 길던 유행을 끝내고

스키니진은 싹 다 사라졌구요.

 

길거리에는 모두 통 넓은 바지로

거의 통일이에요.

 

물론 레깅스는 예외입니다ㅎㅎ

 

겨울이라 바지 소재도

코듀로이 벨벳 다양하게 있었어요.

 

저는 요즘 벨벳소재의 부츠컷 팬츠를 찾고 있는데

딱 이거다 하는 걸 못찾았어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바지가 딱 제 스탈이라

(코듀로이 좋아하는 편)

들어보았더니 이지경이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기죠?

대체 몇 cm를 잘라야 하는걸까요?

 

 

자라 니트

 

 

자라에서는 니트도

겨울 특템 품목중에 하나인데요.

 

기본 스타일부터

귀엽고 특이한 디자인의 니트도

많이 있어서 좋아하는 편이에요.

 

요즘 나이 들어서인지

예전에는 보이지도 않던

기본 니트템에 손이 가고 있네요.

 

저는 특히 벌키한 소재의 니트 카디건

찜꽁하고 왔어요.

실내에서 입고 있으면

완전 따뜻할 것 같네요.

 

겨울은 역시 따뜻한게 최고죠~

 

 

 

자라 러버 부츠

자라 부츠

 

 

올 겨울 핫 아이템 중에 하나인

러버 부츠

 

신고 나서면 고기 잡으러 가야 하나 싶지만

투박한 멋이 있어서

팬츠 스커트 어디에 매치해도

트렌드해 보이는 아이템이에요.

 

개취지만,

신발은 투박해야 멋이 있는 것 같아요.

요 아이템은 호불호가

강하게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자라 뭐죠?

부츠도 허벅지까지 올라올 것 같네요?

 

 

 

자라 키즈

 

 

저처럼 키가 작고

체구가 작은 분들은

자라 키즈도 지나치면 안된답니다.

 

은근 자라 키즈에도

건질 아이템들이 있어요.

 

키즈 아이템 디자인도

어른옷이랑 별 다를게 없어서

애용하고 있쥬ㅎㅎ

 

저는 기하학 패턴의 부츠컷 팬츠가

자꾸 생각나서 지켜보고 있어요.

 

완전 기본 워커신발도

딱 예뻤어요.

 

 

 

기타 특이하거나 웃기거나

 

 

이건 마치

북방민족 스타일?

ㅋㅋㅋㅋㅋㅋㅋ

 

퍼 트리밍 코트 저것도

옛날에 유행했던 스타일인 듯 하구요.

 

역시 패션은 돌고 돈다.

 

 

 

 

 

이건 스페인 투우사?

 

벨벳으로 위아래

너무 과하게 매치해서 그렇지

따로따로 매치하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해요.

 

특히 화려한 자수의

카디건 재킷은 조금 탐나네요?

 

 

 

 

 

아무래도 빅벨트 유행이

돌아올 것 같아요.

 

빅벨트도 딱 2000년대 유행했던

아이템이죠.

 

잘못 매치하면

프로레슬거 같기도 하지만 ㅎㅎ

 

 


 

 

많고 많은 자라 아이템을

모두 리뷰할 순 없지만

올 겨울 유행인 것 같은 유행일 것 같은

아이템을 골라보았어요.

 

아마도 자라 세일이 시작된 이번주가

가장 붐비지 않을 까 싶은데요.

 

저는 이번주는 패스하고

다음주 평일에나 다녀올까 합니다.

 

모두 득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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