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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색 외관이 눈에띄는
79파운야드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가 떠오르는 외관으로
보자마자 들어가보고 싶은
충동이 이는 곳이에요.
달달한 메뉴가 많이 있다고 들었기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입장
맛있는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79파운야드
크로플이 그렇게나 맛있다면서요?
무슨 케익을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저는
바닐라 크로플 주문!!
경의선숲길 서강대 후문 근처
79파운야드는
입구부터 안쪽까지 넘 예쁜 디저트 카페에요.
아늑한 느낌의 완전 감성 돋는,
이런 분위기 싫어할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예쁘고 멋지게 인테리어 한 친구집으로
놀러간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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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곳곳에 채워진 예쁜 소품들에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가득 채워놔도 예쁜 인테리어 감성
정말 배우고 싶어요.
가격대비 훌륭한
79파운야드의 바닐라크로플
겉바속촉 크로플에
달달한 시럽과 슈가파우더가
잔뜩 뿌려져 있고,
그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라니요~
게다가 아이스크림이 넘나 쫀뜩해!!
저녁먹고 왔는데도 순삭!!
역시 밥배 디저트배는 따로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어요.
79파운야드 마포 서강대점은
입구쪽을 제외하면 창문이 없기 때문에
어둡고 답답한 느낌이 있기는 해요.
이 점만 빼면...
크로플이 싸고 맛있으니까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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