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언니's 일상/먹어보고서

박나래 화사 복숭아 그릭모모 집에서 만들어봤어요.

블링 언니 2021. 8. 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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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핵인싸 디저트라는

복숭아 그릭모모

 

나혼자산다 박나래 화사도

해먹었다죠?

화사는 참.. 뭘 먹기만 하면

이슈가 되는 것 같아요 ㅎㅎ

멋진녀성~

 

 

 

 

 

저도 집에 복숭아가 풍년이라

만들어 봤어요.

 

복숭아 그릭모모 레시피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이

복숭아랑 그릭요거트

시리얼 or 그래놀라

만 준비하면 됩니다.

 

나혼산 박나래 화사가 만든것처럼

복숭아 씨를 먼저 파내고

저는 껍데기는 까지 않음!!

 

왜냐하면 귀찮으니까ㅋㅋㅋ

저는 씨 파내는 것도 쉽지는 않았어요.

 

 

 

 

 

복숭아 씨 파낸 자리에

그릭요거트를 채워넣으면 되는데,

그릭요거트가 없으니

일반 요거트 플레인을 채워봅니다.

 

그리고 냉동실에 얼리면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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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그릭모모가 어는 동안

브런치메뉴를 준비했어요.

 

브런치메뉴도 초 간단 ㅎㅎ

 

브런치메뉴 준비하다가

복숭아그릭모모에 그릭요거트 대신

크림치즈를 넣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브런치 다 먹고

냉동실에 넣어 둔

복숭아그릭모모를 꺼내봅니다.

 

비주얼은 참... 예쁘지 않네요.

 

그래놀라를 바닥에 깔고

복숭아 그릭모모를 올렸어요.

 

집에 꿀이 없어서

그냥 먹었더니,

맛은 실망스러웠어요.

 

달디단 복숭아가

왜 안 달죠?

꿀을 많이 뿌려야 한다더니....

 

꿀복숭아를 사용해서

꿀이 필요 없을줄 알았어요ㅠㅠ

 

나혼자 산다에서

화사도 꿀이 미친ㄴ이라고

했다면서요?

 

복숭아그릭모모

도전하실 분들은

꼭 꿀을 준비하셔야겠어요.

 

다음번에는 크림치즈 넣고

꿀을 뿌려봐야겠군요.

 

오늘 복숭아그릭모모는

실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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