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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송중기 드라마 평정할 분위기

블링 언니 2021. 2. 2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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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의 빈센조

첫방부터 난리네요~

 

그간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한 몫 한 듯 하구요.

 

뭐니뭐니 해도

송중기 얼굴 ㅎㅎ

 

 

 

빈센조 공식 홈

 

 

지난 포스팅에서

살짝 걱정된다고 이야기했었는데...

빈센조 첫방에서

송중기 미모를 보고 나니

그럴 걱정 따위 필요없을 것 같구요.

 

 

 

 

 

제가 사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여주 캐릭터인데요.

 

사실 홍차영 역의 전여빈 씨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데....

 

이번 캐릭터는 영

물에 기름 뜬 것 마냥

이질감이 느껴지는 ㅠㅠ

저만 그런가요?

 

너무 과장되게 연기하는 캐릭터라

저의 항마력이 견뎌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다크하지 않은 얼굴로

다크 히어로를 연기하는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 까사노 역의

송중기 배우는

생각보다 너무나 찰떡이라서

 

 

큰일(?) 치르고 난 후

더 멋있어 진 것 같구요 ㅎㅎ

 

송중기 얼굴로

곱게 차려입은 수트와 이탈리어

심지어 총까지 쏘고..

뭐가 더 필요할까요?

 

 

 

 

 

돈만 밝히는 독종 변호사

홍차영과

빈센조 까사노가 함께 결탁하여

악을 처단하는 스토리가

드라마 빈센조의

전반적인 에피소드 일 것 같네요.

 

요 부분에서

코믹과 액션을 넘나들며

재미를 보여줄 것 같구요.

 

아직 홍차영 캐릭터가

거슬리긴 하지만요.

 

 

 

 

 

그럼 저는

송중기 아니아니,

빈센조 까사노 만나러

가볼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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