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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의 빈센조
첫방부터 난리네요~
그간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한 몫 한 듯 하구요.
뭐니뭐니 해도
송중기 얼굴 ㅎㅎ
지난 포스팅에서
살짝 걱정된다고 이야기했었는데...
빈센조 첫방에서
송중기 미모를 보고 나니
그럴 걱정 따위 필요없을 것 같구요.
제가 사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여주 캐릭터인데요.
사실 홍차영 역의 전여빈 씨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데....
이번 캐릭터는 영
물에 기름 뜬 것 마냥
이질감이 느껴지는 ㅠㅠ
저만 그런가요?
너무 과장되게 연기하는 캐릭터라
저의 항마력이 견뎌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다크하지 않은 얼굴로
다크 히어로를 연기하는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 까사노 역의
송중기 배우는
생각보다 너무나 찰떡이라서
큰일(?) 치르고 난 후
더 멋있어 진 것 같구요 ㅎㅎ
송중기 얼굴로
곱게 차려입은 수트와 이탈리어
심지어 총까지 쏘고..
뭐가 더 필요할까요?
돈만 밝히는 독종 변호사
홍차영과
빈센조 까사노가 함께 결탁하여
악을 처단하는 스토리가
드라마 빈센조의
전반적인 에피소드 일 것 같네요.
요 부분에서
코믹과 액션을 넘나들며
재미를 보여줄 것 같구요.
아직 홍차영 캐릭터가
거슬리긴 하지만요.
그럼 저는
송중기 아니아니,
빈센조 까사노 만나러
가볼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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