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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진짜 맛있는
쌀국수 집이 있다.
최근에 발견
일주일에 3번이나 방문했다 ㅋㅋㅋㅋㅋ
세종시 나성동 퍼스트원에 있는
카페 하노이
점심에 혼밥 하려고
방문했다가
쌀국수가 기절하게 맛있어서 ㅋㅋ
그 이후로
이사람 저사람 데려가고 있는 중이다.
기본 양지차돌쌀국수
국물이 진짜로 끝내준다.
양이 너무 많아서
혼자는 다 못먹어요 ㅠ
8천원짜리 쌀국수가
너무너무 맛있구 난리
두번째 방문했을때 주신
짜조 서비스
사실 이날 짜조도 주문해서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3천원짜리 수제 짜조
이것도 존맛!!!
카페 하노이는 매장이 작아서
한팀 앉으면 땡인 식사장소이다.
날씨가 좋으면 밖에 파라솔을 펴주는 듯
지금은 겨울이라 힘들거구,
배달 포장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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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으로 먹은
닭고기 쌀국수 랑 분짜
여긴 진짜 가성비 미친 식당이다.
양이 대박 많다.
닭고기 쌀국수는 처음이었는데
국물이 진하고 진짜 맛있다.
외국인이 운영하는 식당 가면
간혹 고기냄새 나는 집이 있는데
(내 고기취향 아닌 곳이 많았음 ㅠ)
여긴 닭고기 소고기 돼지 다 무난했다.
분짜도 피시소스의 비릿한 냄새 없고
깔끔하니 맛있었다.
짜조랑 궁합 대박!!
조금 더 새콤해도 될 것 같다.
분짜는 올 여름 자주 찾는
점심 메뉴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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