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노티드 밤잉 도넛

공주 공산성 앞에

도넛카페가 생겼더라구요.

노티드가 연상되는 분위기라

곧 핫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제 맘대로 공주의 노티드라는

별칭을 붙여보았어요 ㅋㅋ

 

 

 

공산성 한옥카페 밤잉도넛

공산성 밤잉도넛카페

 

 

이름도 귀여운

밤잉 도넛은

멋드러진 한옥 카페랍니다.

 

 

 

밤잉도넛 메뉴

 

 

문 들어서자마자

달콤한 도넛향기가

코를 찌르네요 ㅎㅎ

 

도넛 먹으러 왔으니

제일 먼저 메뉴를 스캔~

음료가 꽤 많은 편이었어요.

 

도넛 종류는 몇개 없으니

한개씩 다 먹어봐도 좋을 듯 해요.

 

제 선택은

밤크림, 우유크림, 레몬크림, 로투스크림

이렇게 골라보았쥬.

 

 

 

 

 

도넛 포장 기다리는 동안

밤잉도넛 카페 내부를

살펴보았어요.

 

2층은 이미 만석~

 

노티드처럼 밤잉도넛에서도

스티커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하네요.

 

나 왜 안가져온거죠? ㅋㅋㅋ

 

 

 

 

 

주문한 도넛이 나왔어요.

5개부터 상자포장이라네요?

 

저는 바로 먹을거라

상자에 넣어주지 않아도

상관없었어요.

 

멀리 가실분들은

아무래도 상자포장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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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잉도넛 밤크림도넛

 

 

밤잉도넛 이름처럼

포장도 귀여워요.

 

역시 공주니까

밤이랑 곰 ㅎㅎ

 

밤잉도넛 원픽은

밤크림 도넛이에요.

 

우유크림은 살짝 부족한맛?

너무 가벼워요.

좀 더 연구해야할 듯 ㅎㅎ

 

공주는 밤이 유명해서

밤으로 만든 디저트 파는 카페가 많거든요.

 

밤 디저트 중에서는

밤잉도넛이 제일 맛있었어요.

 

밤잉도넛에서는 꼭 밤크림 도넛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