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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재발견 영화 기생충 연교

블링 언니 2020. 2. 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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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의 영화 기생충 이 아카데미 4관왕 으로 온나라가 떠들썩한데요.

뉴스를 보아도 반 정도는 기생충 이야기인것 같아요.

뉴스에 정치 이야기 빼고 이렇게 경사스러운 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니 뉴스볼맛 나는 요즘입니다.

국뽕 제대로 뽑아주시는 듯 해요 ㅎㅎㅎ

이런 국뽕 이라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영화 기생충 은 워낙 기대했던 작품이라서 개봉하자마자 동생과 함께 극장에서 관람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온 후 봉준호 감독 의 생각대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는 영화였어요.

워낙 연기구멍이 없는 배우들로 꽉꽉 채워진 영화 속에서 제 눈에 띄는 것은 연교 역의 조여정 씨였네요.

기생충 이 아카데미 4관왕 으로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가운데

조여정 씨도 함께 이슈로 떠올랐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조여정 씨는 90년대 하이틴 스타? 로 데뷔해서 지금까지 연기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배우입니다.

연기구설 하나 없이 활동 해오셨지만 그동안 연기를 굉장히 잘한다는 배우보다는 얼굴이 예쁘고 몸매가 예쁜 배우로 인식되어 있었어요.

 

여전히 여성들이 갖고 싶은 얼굴 갖고 싶은 몸매의 소유자 가 아닐까 해요. 조여정 씨는 .. 그쵸?

톡 튀어나온 이마와 작은 얼굴

그리고 한창 유행했던 베이글 녀 의 전형이 조여정 씨 인 것 같아요.

 

청순글래머 의 전형적인 스타일이시잖아요. 음.. 지금도 그모습 그대로 너무 이쁘세요.

 

그동안 조여정 씨의 연기력이 너무 예쁜 얼굴 뒤에 감춰져 있던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영화 기생충 에서의 연교 역할은 대단했다고 생각해요.

이부분은 기생충 을 보신분들만이 아실 듯 해요.

기생충 연교 역의 조여정 씨가 좀 더 각광받아도 되지 않나 하는 안타까움이 있어요 저는 ㅎㅎ

 

 

 

 

 

 

 

 

 

 

 

 

 

 

 

 

 

 

 


 

 

 

아직 영화 기생충 을 안 보신 분이 있다면 꼭 보시길 바랄게요.

아카데미 4관왕 이라서 아니라 봉준호 감독 의 해학 이 담긴 스토리가 전 좋더라구요.

진지하게 영화보다가 피식 웃음 나오게 하는 그런 스타일 ㅎㅎ 공감하실까요?

봉테일 이라는 별명을 가진 만큼 우리사회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깊은 통찰을 가지고 영화를 만드시는 분이 분명합니다.

 

봉준호 감독님의 다음 작품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어요.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게 해주세요 ㅎㅎㅎ

 

 

 

 

 

 

 

 

 


 

 

 

 

수상소감 도 센스있게 잘하시는 봉준호 감독님 ㅎㅎ

넘 귀여운데다 감동까지 주시네요.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은 영상!!! 두고두고 보고싶어 올려둡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2oih-ks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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