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레드카펫 미녀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연말이라고 하니

시간이 넘 빨리 가네요 ㅠ

 

지난주에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있었는데 보셨나요??

 

저는 시상식 프로그램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ㅎㅎ

남 상 받는거 봐서 뭐하나요?

ㅋㅋㅋㅋㅋ

 

레드카펫 의상들만

유심히 보았지요.

이번에도 역시

블랙 앤 화이트가 대세더라구요.

 

우리에게도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소한 연말모임이 있을테니

조금 참고해봅시다 ㅎㅎ

 

 

 

임윤아

 

 

 

우선 요즘 미모 물오른 윤아

 

딱히 리즈랄 것도 없이

매일이 리즈인 임윤아입니다.

 

큰 디테일이 없는

화이트 드레스가

넘 잘 어울리네요.

거기에 진주귀걸이 콕!!

 

이럴때 참 연예인이 부럽네요.

드레스도 입고 ㅋㅋㅋㅋ

 

 

 

장윤주

 

 

 

장윤주 이분은 정말

어떻게 몸매 관리를 하시는걸까요?

 

출산까지 하신분이 맞는지....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노력도 엄청 해야할 것 같아요.

 

이렇게 멋진 몸에

드레스가 안 어울릴 수가 없죠.

입어줘야죠 암요~

 

호탕하게 웃는 모습이 더 예쁜

장윤주였어요 ㅎㅎ

 

 

 

설현

 

 

 

레드카펫 위 블랙 앤 화이트를 뚫고

유일하게 붉은색 드레스를 입었던

설현

 

시원하게 파인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와

검은색 머리와도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타고난 기럭지가 있어서인지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연예인 중에

한 분인 것 같네요.

 

 

 

이유미

 

 

 

오징어게임 지영 역의

이유미

 

저 이분 처음 봤는데

굉장히 귀염상이네요 ㅎㅎㅎ

 

거의 걸그룹 포즈 취하시면서

굉장히 자연스럽게 포토월에 서는데

넘 예뻤어요.

 

 

 

이연희

 

 

 

역시 드레스는

날씬하고 키가 커야

잘 어울린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이연희

 

검은색 쉬폰 드레스가

잘 어울렸어요.

 

목 짧은 사람은 절대

어울리지 않을 스타일 ㅎㅎ

 

자연스럽게 틀어올린

꽁지머리까지 예쁘네요.

 

 

 

정수정

 

 

 

자칫 잘못하면

밤무대 의상 느낌의

반짝이 드레스를 입은

크리스탈 ㅎㅎ

 

노출이 전혀 없는 드레스를

선택한 것이 오히려 과감해 보였어요.

 

 

 

김혜수

 

 

 

그 누가 아무리 드레스를 입어봐도

청룡영화제 끝판왕은 김혜수

 

 

 

 

 

혜수언니 드레스 피팅샷은

거의 조각상같지 않나요?

 

작년에 마포역에서

혜수언니 50 축하 포스터를 봤는데..

한살 더 드셨잖아요.

 

근데 몸매는 그대루이심.

 

 

 

 

 

저는 마지막 흰 드레스도

넘 예쁜 것 같아요.

 

물론 김혜수가 입었으니까요 ㅎㅎ

 

암튼, 연예인들은

연말되면 자기들끼리

상도 주고 좋겠어요.

 

우리도 올 연말에는

1년동안 고생한 나를 위해

자체적으로 뭐라도 해줍시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