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빠레브 호텔 스탠다드트윈 솔직 리뷰

 

제주여행 둘째날 묵었던

제주 빠레브 호텔입니다.

 

원래는 서귀포 칼호텔을 예약했었는데

여행사측에서 변경요청을 해와서 ㅠ

빠레브로 변경이 되었어요.

 

 

 

제주 빠레브 호텔

 

 

밤 늦게 도착했더니

주차장은 거의 만차였어요.

 

호텔 앞 주차장 말고 근처에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주차공간은 넉넉합니다.

 

호텔로비는

다른 호텔들과 마찬가지로

흠잡을데 없이 깨끗했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였어요.

 

5성급인 제주 칼호텔에 비해서는

살짝 캐주얼하다 싶은 정도?

제주 빠레브 호텔은

4성급이에요.

 

 

 

 

 

제주 빠레브 호텔은

제주암반지하수 사우나가 있었어요.

 

사우나 뜨끈하게 여독 풀고 싶었지만,

9시까지로 사용 제한이 있었습니다.

 

넘나 아쉬운것!!!

 

 

 

 

 

호텔 체크인시 로비에서 보았던

바디 프렌드 무인마사지기

 

요즘은 호텔에 이런것도 있네요?

사용 안 해볼 수 없어서

여행 가방 풀고

바로 내려왔지요 ㅎㅎㅎ

 

카드결제라서 사용하기도 편리했어요.

10분에 2천원,

저는 10분은 아쉬워서 20분 코스로 했답니다.

 

그런데, 크게 시원하지는 않더라구요?

바디프렌드 너 별로구나?

 

 

 

 

 

제주 빠레브 호텔은

서귀포 시내에 위치해 있어서

뷰는 딱히 말할 것이 없네요.

 

제주 빠레브 스탠다드 트윈 내부는

제주 칼호텔과

비슷한 컨디션이었어요.

 

보통 침대방만을 이용하고 있는데

다음 번에는 온돌방을 한번

이용해봐야겠어요.

 

제주 빠레브 온돌방 컨디션이

괜찮다는 소문을 들었거든요ㅎㅎ

 

 

 

 

 

제주 빠레브 호텔 욕실은

욕조는 없고 샤워부스가 있어서

더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욕실에도 기본 어매니티는 채워져 있지만,

항상 챙겨간 것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빗 정도만 꺼내 사용하는 것 같네요.

 

제주 빠레브 드라이기는 유닉스 ㅋㅋ

드라이기 성능도 굿굿!!

 

사우나를 이용하지 못한 것이

상당히 아쉽기는 하지만,

객실 목욕물도 만족스러웠어요.

 

샤워기 수압이

거의 워터픽 수준임ㅋㅋㅋㅋ

 

 

 

 

 

집에 tv가 없으니까

호텔에서 tv보는 게

넘 꿀맛이고 좋았어요.

 

내 사랑 드라마!!

 

 

 

 

 

제주 빠레브 호텔에서 하룻밤 잘 쉬고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