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 일이 있어 갔다가
분위기 좋은 카페 발견했어요.
성수역2번출구에서
굉장히 가까운
어니언 카페 입니다.
안국 어니언은 한옥이더니
성수 어니언은 공장을 개조한 카페네요.
이 건물은 무려 70년대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카페 어니언은
빵 맛집 디저트 맛집으로도
유명하죠?
빵순이는
빵 쇼핑 안 할 수 없죠 ㅎㅎ
어니언 성수 카페에서
빵을 먼저 고르고
음료를 주문했어요.
장마기간이었지만
비는 오지 않고
굉장히 더웠네요 ㅠ
하늘이 훤히 보이는
야외 공간에 자리를 잡았어요.
나무 그늘이 있어
바람이 시원했어요.
성수 카페 어니언은
빈티지한 멋을 느낄 수 있는
참 멋진 공간이군요.
패션후르츠 에이드 한잔
시원하게~
음료도 맛있네요?!!!
빵을 접시에 담아주진
않더라구요.
경제적이긴 하지만,
먹고나면 트레이가 넘 지저분해져서
볼성사나워짐ㅋㅋㅋㅋ
성수 카페 어니언에서 고른 빵 중에
초코 바나나 빵?
카스테라 종류의 부드러운 빵인줄 알았더니
식빵 느낌,
이름은 모르지만 맛있었어요.
성수동 도심을 느낄 수 있는
어니언 카페 루프탑
요즘은 너무 더워서
여긴 좀..
앉아있기 힘들지 않을까요?
잠깐 올라가서 구경만 했습니다.
성수 카페 어니언 루프탑에서
내려다보는 공간도
참 멋지네요.
저는 빈티지한 감성의
도시재생 카페를 좋아하나봐요.
편안한 느낌이 들고
항상 이런 공간은 대만족이에요.
어니언 성수 카페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과 유료주차장
이용하면 된다네요.
성동구 도시관리공단에 접속하여
방문주차 예약도 할 수 있다니
차 갖고 가도 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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