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브런치 h라운지 분위기가 넘 좋아.

 

경복궁역 대림미술관 바로 앞에 있는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가 있어요.

 

 

 

 

 

서촌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h라운지

 

분위기 넘 좋죠?

요즘같은 날씨에 가면

정말 예쁜 곳이에요.

 

마치 유럽 정원 느낌이라

처음 갔을때 구석구석

구경하느라 정신 없었어요.

 

 

 

 

 

서촌 브런치 카페 h라운지에서

맛볼 수 있는 여름 음료들

 

사진을 찍어둔지 좀 된거라

메뉴는 바뀌었을 수도 있어요.

 

 

 

 

 

h라운지는

테라스 자리도 있지만

내부도 넓어서 좋아요.

 

저는 햇빛때문에

편한 식사를 위해

보통 안쪽에 자리를 잡는 편이에요.

덥기도 하잖아요~

 

대부분 커플들이

테라스 자리를 많이

선호하는 듯 하더라구요 ㅎㅎ

 

분위기 넘 좋으니까...

 

 

 

 

 

두명이 조금 과한듯 싶지만

파스타 2개랑 트러플 감자튀김을

주문했어요.

 

같이 간 언니가

서촌 h라운지에서는

트러플 감자튀김

꼭 먹어야 한다고 했그든요 ㅎㅎ

 

근데 정말 안시켰으면 후회할뻔~

트러플 감튀 꼭 드세요!! 짱맛이에요!!

 

파스타는 알리오올리오랑

새우튀김이 들어간

짬뽕느낌의 매콤한 파스타였어요.

 

이름이 가물가물~

 

 

 

 

 

시원한 음료도 주문했어요.

청포도 에이드였던 것 같네요.

 

보기만해도 시원~

음료도 가격대가 있긴 해도

맛있었어요.

 

 

 

 

 

저는 원래 브런치 메뉴로

샌드위치세트가 괜찮다고 해서

h라운지에 갔었어요.

 

그런데 하필 제가 간날

샌드위치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ㅠ

 

가격도 괜찮고 잘나온다고 하던데,

넘나 궁금하다....ㅎ

 

 

 

 

 

여름날씨에 딱 어울리는

서촌 h라운지는

분위기가 넘 좋아서

음식이 더 맛있는 것 같구요.

 

아무래도 조만간 샌드위치 먹으러

재방문해야할 듯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