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도넛 안국 우유크림보다 맛있는 도넛 추천

 

학교 가는길에

카페 노티드 도넛 안국점이 있어요.

 

늘 늦은 저녁시간에 지나게 되는데

들러보면

줄이 늘어서 있거나 거의 품절~

 

어느날 시간이 좀 남길래

다시 들러보았어요.

 

 

 

 

 

안국역 2번출구에 있는

카페 노티드 도넛 안국이에요.

 

 

https://place.map.kakao.com/1974266862?service=search_pc

카페노티드 안국

 

 

줄은 길지 않았지만,

바닐라크림 도넛 몇개밖에 남지 않아서

도넛이 올때까지 20분 정도 더 기다려야했어요.

 

 

 

 

 

 

차례가 되어

안국역 카페 노티드 도넛 매장 안에서

기다릴 수 있었어요.

 

 

 

 

 

노티드 도넛을 기다리면서

그림종이와 스티커도 챙겨보았어요.

 

딱히 쓸모는 없어보이지만

다들 챙겨가는 듯 하고

귀여우니까요 ㅎㅎ

 

 

 

 

 

카페 노티드 도넛 내부에 있는

샹들리에 예쁘지 않나요?

 

밖에서는 몰랐지만

안국동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옛스런 건물이에요.

 

 

 

 

 

그리고, 시선강탈하는

카페 노티드 도넛 안국의

곰돌이 ㅎㅎ

 

빙글빙글 돌아가는데 넘 귀여워요.

 

곰돌이도 파는 것 같아요.

가격표가 붙어있는듯~

 

 

 

 

 

카페 노티드 도넛 안국에서

기다리기를 20~30분 정도?

 

도넛이 도착하고,

가장 맛있다고 소문난

우유크림 도넛 3개

얼그레이크림 도넛 1개

레몬크림 도넛 1개

바닐라크림 도넛 1개

이렇게 골라보았어요.

 

저는 딸기크림도넛이 궁금했는데

이제 안나온다네요~

 

 

 

 

 

도넛 맛은 고사하고

지금봐도 패키지는 정말 귀엽네요.

 

괜히 기분좋아지는

귀여운 패키지에요.

 

카페 노티드 도넛에 줄을 서는 것에는

맛있는 도넛이 있어서만은

아닐 것 같아요.

 

 

 

 

 

도넛을 사고 나오니까

해가 저물고 있었어요.

 

카페 노트디 도넛 안국 옆에

다운타우너도

굉장히 유명한 버거집이래요.

 

좁은 골목길에 긴줄이...

 

노티드와 다운타우너는

같은 회사인듯 해요.

 

 

 

 

 

참, 우유크림 도넛보다 맛있는 도넛

추천하기로 했었죠? ㅎㅎ

 

제 입맛에는 우유크림도넛이

생각보다 느끼했어요.

 

카페 노티드 도넛 중에서

저는 얼그레이 크림 도넛이랑

레몬크림 도넛을 추천해요.

 

둘다 향이 진해서

호불호가 있을 맛이긴 해요.

 

그래도 저는 우유크림도넛보다는

레몬크림이랑 얼그레이 크림 도넛!!

 

얼그레이 크림은 정말 진하고 맛있어서

계속 생각나구요,

얼그레이 좋아하는 분들은

꼭 드세요 두번 드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