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스시웅 초밥 맛집

 

오늘은 최근에 간 초밥집이

아주 맘에 들어서

소개하려고 해요.

 

흔히 보는 동네 작은 초밥집이지만

맛은 아주 수준급이에요.

 

 

 

 

 

공주 메가박스 앞에 있는

스시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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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웅

 

런치타임에는

무조건 점심특선이죠~

 

가격도 괜찮구요.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으니

나이 드신 분들도

많이 오시더라구요.

 

점심시간에는 배달주문도 많고

작은가게지만 꽉 차는 집이에요.

 

공주에서는 입소문 난

스시집이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

 

 

 

 

 

공주 초밥 맛집

스시웅에서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죽이 정말 맛있어요.

 

메뉴에도 죽이 따로 있는데

같은 죽일지는 모르지만,

단품으로 주문해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샐러드도 정말 신선하고

소스가 새콤하니

입맛을 돋구는 맛이라서

꼭 리필해달라고 하게 되네요.

 

김치는 지난번에는 안주셨던 것 같은데

사시미 김치라고

초밥에 얹어 먹으면 맛있다고 주셨어요.

 

 

 

 

 

공주 스시웅 점심특선

초밥이 나왔어요.

 

초밥 10개가

굉장히 푸짐해 보이죠?

대체적으로 재료들이

신선한 느낌이에요.

 

초밥의 생명은

역시 신선함이죠~

 

문어도 질기지 않고

백미직화초밥이라고 하는

새우를 토치로 그을려 나온 초밥이

정말 백미라는~

 

밥도 적당히 들어가있으며

부서지지 않고요.

초밥 하나하나

모두 맛있어요.

 

 

 

 

 

공주 초밥 맛집 스시웅

초밥 구성이에요.

 

지난번에는 오늘의 초밥을

먹어보았는데

점심특선과 비슷하지만,

계란이랑 유부가 빠지고

가리비와 갑오징어 등이

추가된 구성이에요.

 

계란이랑 유부도 정말 맛있어서

뭐 하나 뺄 수가 없는 맛인데요?!! ㅎㅎ

 

타마코 초밥도

동네 초밥집에서 먹으면

그냥 그런 맛이었는데...

스시웅에서는

조선호텔 스시조에서 먹은

카스테라 계란(?)이 생각났어요.

 

스시조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가성비 초밥 맛집 스시웅이에요.

그만큼 맛있다는 ㅎㅎ

엄지척!!!!

 

 

 

 

 

스시웅 점심특선에는

우동이 포함되어 있어요.

 

여름에는 냉우동이 나온다고 하네요.

 

다음에는 초밥 말고

사시미나 단품 메뉴들도

주문해봐야겠어요.

 

초밥이 이정도면

사시미도 맛있을 것 같아요.

 

 

 

 

 

스시웅 바로 옆집은

와플집이네요.

식사 마치고

바로 디저트까지 코스네요~

 

밥배와 디저트배는

따로 있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와플칸은 처음 가보는데

우리동네보다 맛있는 곳이

많아 보이는 공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