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양념이 다 되어있는
빕스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을
냉동상태로 파는 것을 처음 봤어요.
바베큐 폭립이라니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나
먹을 수 있는 건 줄 알았죠 ㅎㅎ
이것 역시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구입했어요.
현대 투홈 추천인 아이디
volabit
빕스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 450g 은
양념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립에 양념이 다 된채로
진공팩에 들어있어요.
언 상태의 빕스 폭립을
전자레인지에 8분 해동 후
4분 더 돌리면 된다고 합니다.
냉동실에 두었던 빕스 폭립을
상온에 몇시간 두었던 터라
4분 정도 먼저 돌린 후에
3분 정도 더 돌려서 먹었어요.
생고기 립을 집에서 굽기는
오븐 없이 쉽지 않잖아요.
이미 초벌은 되어있는 상태기 때문에
고기가 익지 않을 걱정은 없겠더라구요.
버섯을 버터에 굽고
알배추 있는 것으로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빕스 오리지널 바베큐 폭립헤
이렇게 몇가지
사이드 메뉴를 더했더니,
집에서도 큰 힘 들이지 않고
근사한 요리가 되었어요.
버섯은 버터에 구우니
정말 최고의 맛 ㅎㅎ
450g 이라고 해도
립은 뼈가 반 이상이라서
밥이랑 같이 먹으니 딱 2인분이었어요.
오븐이 있으면
빕스 폭립도 더 부드럽게
익힐 수 있을 것 같네요.
살이 쏙쏙 발라지지 않더라구요 ㅎㅎ
cj는 소스를 정말 잘 만드는 것 같아요.
고메 함박스테이크도 그렇고
빕스 바비큐 폭립도
소스가 참 맛있어요.
이미 완성된 요리이지만
다음번에는 더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조리법이 간단하지만,
맛있는 한끼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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