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룩 김태리 봄을 알리는 마리끌레르 화보

 

영화 승리호에서

우주해적단을 이끌던 장선장 김태리가

반전된 분위기의

마리끌레르 로맨틱룩 화보로 돌아왔어요.

 

 

 

 

 

2021년 두번째 패션키워드는 봄을 위한

로맨틱룩 입니다.

 

대체적으로 파스텔톤의 컬러와

꽃 레이스 러플 리본 등의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이용하는

로맨틱 무드는

봄에 여성분들이

활용하기 좋은 스타일이에요.

 

이번 마리끌레르 김태리 화보는

로맨틱의 요소를

모두 갖고 있는듯 해요.

 

 

 

 

 

이번 마리끌레르 화보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컷인데요.

 

스타일링한 페일 핑크 드레스는

넷플릭스 패션 서바이벌 쇼에서 우승하여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있는 디자이너

민주킴의 작품이라고 하네요.

 

컬러감도 그렇고

셔링을 많이 잡아준 풍성한 라인도

넘나 로맨틱하죠?

 

몽환적이고 동화적인 분위기가

김태리 배우와도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렇게 공주풍의 드레스를

싫어하는 여자분이 있을까 싶네요.

 

 

 

 

 

 

실크 시폰 드레스를 입은

마성의 태리야끼~

봄을 알리는 요정 같죠? ㅎㅎ

 

로맨틱룩을 입어도

카리스마는 어디 가지 않아요.

 

플로럴 프린트의

실크 시폰 드레스는

넘나 제 취향이네요.

 

봄 하면

플로럴 원피스 하나쯤은 입어줘야죠.

 

지금이에요.

옷장에 묵혀뒀던 시폰 소재 옷들

다 꺼내봅시다~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매치한 룩중에는

h&m 과 시몬로샤 컬렉션의

옷과 소품이 많이 보이는데요.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h&m 디자이너 컬렉션 없이 그냥 지나가서

정말 아쉬웠는데,

봄에 딱 어울리는

동화같은 분위기의 로맨틱룩이라니

광풍이 예상되네요.

 

h&m X 시몬로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일은 3월11일이라고 하니까

준비 요이땅 해야할듯 해요.

 

 

 

 

 

 

화려한 플로럴 프린트나

과한 디테일이 싫은 분이라면

로맨틱 요소 중에 마음에 드는 것

한가지에 집중해도 좋을 것 같아요.

 

로맨틱의 요소라면

파스텔 컬러와 꽃 레이스 러플 리본 등등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디테일 아시죠?

 

로맨틱룩이라고 해서

모든 디테일을 다 가질 필요는 없죠~

 

 

 

 

 

 

오늘은 2021년 봄 패션키워드로

로맨틱룩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저는 올봄 로맨틱룩에 어울리는

메리제인 슈즈를 하나

장만할 예정이에요 ㅎㅎ

 

어서어서 찬바람이 물러가고

예쁜 시폰 원피스를 입을 날이 오기를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