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이후
tvn 로코 기대작이 나왔습니다.
tvn 주말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정유미, 주지훈 주연의
tvn 토,일 주말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입니다.
이 드라마는 시작부터
로코 드라마의 성공공식을
보여주는 듯 한데요.
혐관, 앙숙, 오해, 첫사랑
다양한 키워드가 떠오르죠!!
윤지원역의 정유미와
석지원역의 주지훈
뭐 결국은 여주 남주가
사랑으로 이어지는
로코 성공공식 말입니다.
결론은 뻔한데
그걸 보는 과정이 꿀잼이에요.
특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의
관전 포인트는
주지훈의 코믹 연기라고 생각합니다.
주지훈 코믹연기
웃기고 정말 재밌습니다.
코믹연기가
과하지 않아서 좋아요.
이 배우 이렇게 잘생겼었나
싶을 정도로 잘생기고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정유미 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 등으로
로코에 아주 잘 어울리는 배우입니다.
제 취향일지도 모르겠으나
정유미 배우의 로코는 보다 보면
사실 피로감이 있어요.
옆에서 남자배우가 얼마나 잘 받쳐주나
이것이 참 중요하단 말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 역이 더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하죠.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3화 엔딩
윤지원이 호수에 빠지고
석지원이 구하러 뛰어들어가는 장면은
진짜 역대급 웃긴 장면이었어요.
보다가 정말 뿜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보신 분들은 보세요 정말!!!!!
석지원이 윤지원 구할때
선업튀 선재와 솔이 생각나신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또랑이었는데도
물이 말도 안되게 한참이나 깊어서
어이없었는데
이번에도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나 깊은 호수였다고요??
코앞으로 떨어졌는데??????
제가 생각하는 로코 성공공식이 있는데요.
정리해보자면,
여주 남주가 맨날 싸운다.
사랑인걸 여주 남주만 모른다.
남주, 여주의 화면구도 예쁘다.
남주의 첫사랑은 계속된다.
시청자들에게 추억 조작을 시도한다.
ost 좋다.
음.. 또 있을까요?
암튼,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결말은 예상대로
4년동안 꽃이 피지 않던
미친 라일락 나무에서 꽃이 만개하고
정유미 주지훈 사랑의 결실로
끝맺음 되겠죠?
라일락 꽃말은 심지어
첫사랑, 젊은날의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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