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신 전화는 1화 2화 킹받는 리뷰

 

mbc에서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가 있는데요.

 

유연석 채수빈 주연의

지금 거신 전화는 이라는

드라마입니다.

 

제목만으로는 내용을 짐작할 수 없어서

호기심에 보게 되었죠.

 

 

 

 

지금 거신 전화는 드라마 장르는

로맨스 스릴러 라고 합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요.

 

mbc 금,토 12부작 드라마로

21:50분에 방송됩니다.

 

 

 

 

 

지금 거신 전화는

주요 인물은

백사언 역의 유연석

홍희주 역의 채수빈 입니다.

 

등장인물의 배경은 진짜

말도 안 되는 설정인데요.

 

내전지역 종군기자, 인질 협상 전문가, 공영방송 앵커 출신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과

언론사주 둘째딸이자

함묵증을 앓고 있는 수어통역사 홍희주

 

백사언과 홍희주는

정략결혼 관계입니다.

 

이렇게 대단한 타이틀을 가진 백사언의

정략적 부부관계인 홍희주를 납치한 납치범이

백사언에게 협박전화를 하게 되면서

본격 내용이 시작됩니다.

 

시작부터 진짜 특이하고

그냥 웹소설 스러워요.

 

 

 

 

 

저의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1,2화를 보면서

이게 뭐지?? ㅋㅋㅋㅋㅋ

 

진짜 당황스러웠답니다.

 

대사 하나하나

안 오글거리는 부분이 없었어요.

 

드라마 주인공들 세상 진지한데

난 왜 웃기고 난리? ㅋㅋㅋㅋㅋㅋㅋ

 

까칠하지만 알고 보면 츤데레?

귀여니 소설 남주의 병맛이라고 설명하면

느낌 오실까요?

 

채수빈 배우는 얼굴에 손을 댄건지

제가 알던 얼굴과는 다른 느낌이에요.

더 햄토리 같아졌어요.

여전히 귀엽고 이쁜데

함묵증이라는 캐릭터라 그런지

연기를 보다보면 킹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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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또

홍희주 짝사랑남 등장해야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지상우 역의 허남준 입니다.

 

시작부터 플러팅이

장난 아닌데요?

 

오랜만에 굉장히 특이한

드라마를 보게 되어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제 항마력이 몇화까지

버틸 수 있을런지,

 

진짜 오글거림 못 참는 분이라면

아예 시작도 마십시오 ㅋㅋㅋㅋㅋ

 

경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