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언니's 일상/역마살 돋은 날

엑셀 도큐 오사카 호텔

블링 언니 2022. 11. 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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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첫날

엑셀도큐 오사카 호텔

 

4성급 호텔로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깔끔한 호텔이다.

 

 

 

 

 

1층에 있는 주차타워에 주차를 한 후에

체크인 하러 로비로 올라갔다.

 

로비가 건물 16층에 있는 것이

특이했다.

 

호텔 주차비는

24시간 하루 2천엔 이었으나,

근처에 보니 공영주차장이 있었다.

공영주차장은 1800엔

 

이미 주차비를 지불한 터라..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엑셀 도큐 오사카 로비 전경

 

처음 느낌 오사카는 마치 명동?

 

 

 

 

 

안내받은 룸은 8층이었다.

 

룸 예약은 내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는 모르겠다.

 

스탠다드 트윈 정도 되지 않을까?

 

일본에 좁은 호텔도 많지만,

엑셀도큐 오사카 룸은

좁지도 않고 쾌적했다.

 

 

 

 

 

욕실과 화장실 구분이

맘에 들었다.

 

 

 

 

 

물은 2병 무료제공

충분한 어메니티

 

여행할때 거의

목욕용품은 필수로 챙겨가기 때문에

어메니티 사용은 거의 하지 않는다.

 

 

 

 

 

도톤보리 난바

오사카의 번화가와 가까이 있어서

걸어서 구경 다녀왔다.

 

::오사카 시내 포스팅은 따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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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에서 저녁 먹고

와나카 다코야끼를 샀는데

숙소 도착하니.. 너무 식어빠졌다.

 

식어도 맛있었지만

바로 먹었다면 얼마나 맛있었을까?

 

먹고싶다~

 

 

 

 

 

엑셀도큐 오사카의 아침이 밝았다.

 

 

 

 

 

아침 일찍 체크하웃 한 후에

우리는 다음 목적지인

고베로 이동했다.

 

엑셀 도큐 호텔은

삿포로에서도 후쿠오카에서도

이용해보았지만,

가격대비 깔끔하고

썩 괜찮은 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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