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첫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고민 하다가
가까운 일본에 다녀오기로
계획을 세웠어요.
계획 세우자마자
무비자 여행 발표가 되었고,
자유여행으로 결정!!!
이른 새벽
김포공항으로 출발~
오랜만에 비행기 탈 생각에
너무 좋았어요.
역시 여행은 출발할때
기분이 제일 좋잖아요?
김포공항 도착!!
체크인도 금방 해버렸죠.
비행기 수하물 반입기준이
15kg인데
출발부터 13kg 라서 깜놀!!
김포공항 라운지는
아직도 임시휴업중~
지금은 오픈했으려나요?
공항 라운지 사용을 못한 것이
조금 아쉬웠어요.
면세 오픈 시간 7시
1번 번호표를 뽑았지요 ㅎㅎ
달러가 많이 올라
면세 쇼핑의 재미는 별로인 편~
다행히 할인에 추가 쿠폰할인으로
맥 프라이머와 쿠션을
반값도 안되게 득템할 수 있었어요.
비행기 타기 전에
야무지게 밥을 챙겨먹고..
맛없네 하면서
한그릇 다먹은 나 ㅋㅋㅋㅋ
제주항공 이렇게 좁았었나?
비행기는 차라리 앞자리가
나은 듯 해요.
뒷자리 앉았더니..
너무 늦게 내렸어요.
어쨌든 비행기에서
꿀잠 때리니 바로 도착~
일본여행 이래서 못 끊어요.
간사이 공항에서
로손 편의점 살짝 들러준 후..
우리는 오사카 여행에서
렌트를 선택했어요.
오사카 여행으로 검색하면
렌트 정보는 거의 없어서
왜 그런가 했더니..
여행 끝난 후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ㅎㅎㅎ
제가 생각한 오사카 여행에서
렌트 안 하는 이유
첫번째,
오사카는 교통이 편리하다.
유튜브 블로그 등
오사카 여행 교통 정보 정말 많이 나와요.
두번째,
유료 도로 너무 많다.
고속도로에 유료도로에
도로비가 미쳤어요.
길에 돈을 뿌리고 다녔네요 ㅠ
자꾸 돈을 내라고 해서
마지막날은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그에 반해, 주유비는
4박5일 동안 2만원도 안 되는 것이
실화입니꽈????
그렇게 돌아다녔는데.. ㅎㅎ
일본차 연비는 알아줘야해요.
암튼, 그렇게 우리는 일본 오사카 여행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어요.
오사카 시내와 고베 교토를 여행했구요,
호텔과 맛집 정보와 꿀팁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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