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에디스 키친

 

 

가족 생일이 있어

장유 대청계곡 맛집으로 알려진

김해 에디스 키친에 다녀왔다.

 

 

 

 

 

외관도 삐까뻔쩍

멋지고,

구석구석 사진찍기 좋은

스팟이 있었다.

 

먼저 도착한 우리 커플은

사진을 열심히 찍었다 ㅎㅎ

 

 

 

 

 

우리가 예약한 에디스키친은

장유 에스키스 1층에 있는

양식 레스토랑이다.

 

미리 예약했더니

프라이빗한 룸으로 안내해주었다.

 

 

 

김해 에디스키친 메뉴

 

 

에디스키친에는 시즌 코스로

계절마다 나오는 요리가

조금씩 다른 듯 하다.

 

우린 시즌A코스 4개와

어린이용 단품메뉴로

파스타와 피자를 추가주문하였다.

 

 

 

 

 

에디스키친의 식전빵

빵은 흔히 먹을 수 있는

샤워도우 빵이었고,

같이 제공된 트러플버터가

진짜로 맛있었다.

 

 

 

 

 

시즌 B코스에 포함된

부라타치즈와 토마토

스프

(트러플 슾&오늘의 스프인 옥수수슾)

그리고 구운관자

 

구운관자를 다들 맛있어했다.

 

 

 

 

 

에디스키친의 메인요리

안심 스테이크 등심스테이크

포르마지 리조또 풍기 파스타

 

내생일도 아닌데

내취향으로 다 주문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이크는 보시다시피..

그냥 그랬다.

그렇게 퀄리티 좋은 스테이크는 아니었다.

약간 비추?

 

포르마지 리조또와

풍기 파스타는

대존맛!!!

정말 맛있었다.

 

단품으로 주문했던

고르곤졸라 피자도 맛있었다.

 

 

 

 

 

B코스에는 없는

디저트를 추가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게 뭐지? 싶었다.

맛도 그냥 그렇고,

8천원 정도로 저렴한 가격이긴 했다.

 

단품 파스타와 리조또 피자가 맛있어서

다른 메뉴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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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식전빵과

트러플버터를 팔고있었다.

 

역시 맛있으니

따로 판매할만 했다.

 

한스쿱에 만이천원,

가격은 초큼 사악했다 ㅎㅎ

 

 

 

 

 

에디스키친 총평,

무슨 날이 아니라면

코스 요리 아니어도

단품 요리가 굉장히 맛있어서

충분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