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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추운 날씨에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기 마련이죠 ㅎㅎ
공주에 아주 맛있는
들깨수제비 집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공주 고향 손칼국수는
현지인들 사이에서
꽤 유명한 식당인데요.
전직 택시기사 분이 하는 곳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이날은, 마트에서 장을 잔뜩 본 후에;;;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식사를 하고 왔어요 ㅎㅎ
공주 맛집
고향 손칼국수 에는
들깨수제비 외에도
해물 손칼국수 와 수육이 있지만,
항상 들깨수제비만 먹게 되네요.
공주 고향 손칼국수에서
반찬은 김치 하나뿐이지만,
김치가 맵지 않고 아삭아삭 해서
들깨수제비랑 먹으면 꿀맛이에요.
저는 김치를 좋아하지 않지만
겉저리 맛있는 식당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고추가 들어있는
다대기 느낌의 간장소스를
수제비에 조금씩 넣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공주 고향 손칼국수 들깨수제비는
손으로 뜯어낸 수제비를
들깨국물로 푹 끓여내서
고소하고 맛있어요.
저는 들깨수제비를 먹을때마다 느끼는건데
크림파스타랑 비슷한 것 같아요.
국물이긴 하지만
꾸덕한 식감이
조금 비슷한가요? ㅎㅎㅎ
코로나 때문인지
외식도 많이 줄긴 했나봐요.
외식주의자인 저만 해도
요즘은 외식하는 날이
손에 꼽으니까요.
들깨수제비 맛집
공주 고향 손칼국수 는
공주 찐 맛집 으로
소개하고 싶었던 곳이에요.
공주 여행 오실때
꼭 가보셨으면 하는 곳입니다 ㅎㅎ
https://place.map.kakao.com/9329232?service=search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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