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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2

괴물 같은 신하균 의 매력 여진구에 안 밀려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던 2월 기대되는 드라마 빈센조 괴물 시지프스 중에서 신하균 여진구 주연의 괴물을 가장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빈센조 와 시지프스 는 막상 드라마가 시작되고 나니, 약간 허접한 냄새도 나고 송중기 조승우 배우빨을 겁내 받는 드라마인 것 같더라구요. 그에 반해 드라마 괴물은 정극 스타일의 스릴러로 빈센조 시지프스에 비해서 좀 더 몰입감 있게 볼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스릴러물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괴물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살인의 추억이나 이끼 정도의 어두컴컴한 분위기를 생각하시면 될 거에요. 신하균이 연기하는 만양파출소 이동식 경사 그리고, 만양파출소를 둘러싼 살인사건에 대한 의문점을 품고 만양파출소로 전출오게 된 여진구가 연기하는 한주원 경위가 드라마 괴물 의 주..

주말드라마 평정한 ' 한번 다녀왔습니다 ' 의 이초희 이상이 커플 로맨스 응원

제목이 주저리 주저리 길지만 이 글은 살짝 꺼벙하면서도 넘나 귀여운 매력의 이초희 배우 찬양글 임을 미리 말해둡니다 ㅎㅎ 제가 이초희 배우 를 눈여겨 보게 된 드라마 는 mbc 황정음 류준열 주연의 운빨 로맨스 였어요.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극중 황정음 씨 친구 분으로 나왔었어요. 회사 사장님인 류준열 씨를 짝사랑 하는 역이었죠 ㅎㅎ 비중이 큰 역할은 아니었지만 꼭 필요한 감초 역으로 정상훈 씨와의 코믹 연기가 정말 찰떡으로 어울려서 이초희 씨 나오는 장면만 기다린 적도 있었어요. 이번에 새로 시작한 kbs 드라마 인 한번 다녀왔습니다 에서 이초희 씨가 막내인 꼬래비 역으로 나와서 정말 반갑더라구요 ㅎㅎ 이번 역할도 너무나 찰떡 !! 귀여움 이 묻어나는 사랑스러운 배역 으로 이초희 씨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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