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근교 세종시 와 공주시 에는 블링언니가 좋아하는 카페가 몇군데 있어요. 서울보다 한적한 건 말할 것도 없구요, 티가격도 훨씬 저렴한데 장소도 넓고 편히 쉴수 있는 카페가 정말 많아요.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던 세종시카페 디아브 근처에도 봐둔 곳이 있어서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우선 카페이름이 넘 예뻐요. 외관에서 보기에도 넓어보이죵?? 주차는 가락마을1단지 아파트상가에 있는 카페라서 아파트 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역시 서울이 아니면 주차공간도 넓고 참 편해요. 이래서 서울 올라오면 답답함을 금새 느껴요 ㅎㅎ 입구 들어서자마자 플랜테리어가 잘되어있네요. 역시 요즘 대세는 플랜테이어 인가 보네요. 식물들 키워보셨나요? 여간 힘든 게 아니던데요. 직장 다닐때 책상에 둔 화분 여러개 죽여봐서 알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