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스쿨푸드 해외여행에서 돌아오면 생각나는 음식

 

해외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찾게 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한식!!!

 

어릴때는 몰랐는데 한식이 소중해지는 걸 보니

나이가 들었나 봐요 ㅋㅋㅋ

 

오늘은 여행에서 돌아온 날

비행기 내리자마자 늘 가는

인천공항 맛집 소개입니다.

 

 

 

인천공항 스쿨푸드

 

 

 

스쿨푸드는 사실 찐 한식은 아니고

퓨전한식 퓨전분식 정도라고 할 수 있죠!!

 

프리미엄 분식집의 시작이

바로 스쿨푸드 였던 것 같네요.

 

저는 그때 그때 골라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하게 있어서

자주 가게 되는 듯 합니다.

 

메뉴판을 찍어본 것은 처음인데

인천공항점에도 메뉴가 정말 많네요!!

 

 

 

 

 

가장 최근에 먹은

메뉴입니다.

 

4월 초 였을 거에요.

기온이 꽤 올라 있을때라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서

오도독 짱아치 냉면을 주문했습니다.

 

떡볶이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좋아하는 영혼의 음식이고요 ㅎㅎㅎ

 

출국장 있는 쪽에 식당이 위치해 있어서

이제 막 여행 가는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막 돌아온 상태지만

그들이 부러워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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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떡볶이와 스팸계란마리

 

스쿨푸드 마리는 정말 추억이죠?

마요네즈 소스 찍으면

정말 맛있어요.

 

 

 

 

 

스쿨푸드의 시그니처 짱아치가 들어간

냉면입니다.

 

맛은 그저 분식점 냉면맛이에요.

또 요런 맛이 생각날때 있잖아요?!!!

시원 새콤~

 

면 삶는 것만 좀 더 신경 쓴다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맛은 괜찮은데 덜 익은 면이 너무 많아서

냉면은 약간 실망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