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예능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건
나는 솔로
남의 연애 넘나 꿀잼이라는 ㅎㅎ
나는솔로 4기까지 보다보니
인기녀들의 특징이 보이더라구요.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인기녀들의 특징을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나는 솔로 4기
최고 인기녀 등극하신
정자님
환하게 웃는 모습이
프로그램 안 보신 분들이 보아도
넘 예쁜 분이에요.
20대인 나이에 비해
차분하고 성숙해보이구요
첫인상부터 배려심이 엿보이는
긍정적 마인드의 분이었어요.
남자분들에게
여러가지 포인트가 합쳐져서
매력으로 느껴지신 듯 해요.
여자인 제가 봐도
첫인상 너무 좋으셨음.
나는 솔로 인기녀 특징
아무래도 첫인상 1등은
예쁜 외모 + 웃상
지금까지 살면서 경험을 빗대어
나는 솔로를 지켜본 결과
예쁜 외모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건
밝은 표정이랑 긍정적 마인드인 것 같아요.
정자님 같은 경우에
고기쌈 한번 싸줬다가
관심이 사랑으로 꽂혀있는 마초남에게
호되게 당하고 계시죠 ㅠ
본방사수 하신분은 아실거에요.
잘 웃고 친절하게 대하면
오해 아닌 오해가 발생할 수도 있죠.
(내가 이래서 무표정을 유지하는거임
오해살까봐 ㅋㅋㅋㅋ)
이렇게 당황스러운 수 있는 상황에서도
정자님의 대처하는 모습에
완전 엄지 척 했어요.
말을 진짜 예쁘게 하시더라구요.
어떻게 저렇게 대처할 수 있죠?
tv에서 일부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지만
부정적인 언어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아요.
나랑 정 반대임 ㅋㅋㅋㅋㅋ
나이로는 한참 아래 동생이지만
나는 정자님한테 언니라고 불러야됨!!!
이 와중에
본인 실수 탓을 하고 앉아계심 ;;;;
저렇게 행동하는데
어떤 사람이 좋아하지 않겠냐구요.
남녀노소 다 좋아할 스타일이죠.
이번 나는 솔로 4기 여자분들
외모는 다 개성있고 예쁘거든요.
그런데 정자님이 넘나 인기녀의
특징을 독차지 하고 있는거죠.
최강동안 영자님도
해맑게 잘 웃는 모습이
제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모습으로
비춰지는 게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그 바탕에는
흰 피부과 귀여운 이목구비가
한몫하고 있구요.
인기녀의 특징과는 반대로
순자님은 속마음이 그대로
표정에 드러나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내가 딱 이럼 ㅋㅋㅋ
저는 지금까지
솔직함을 무기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요,
첫인상에는 마이너스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나는 솔로 4기 순자님을 보니까
생각나는 2기 영자님
나는 솔로 시청하면서
안타까웠던 분 중에 한분이었어요ㅠ
나는 왠지 저분들의
여린 속마음을 알 것 같구..
잘은 모르지만 동질감이ㅎㅎ
대부분 얼굴에 속마음이 드러나는 분들이
여린 경우가 더 많죠.
멘탈 바사삭~
하지만, 짧게 만나서
거의 첫인상으로 결정되는
소개팅의 세계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정자님 같은 분들이
인기 있을 수 밖에 없죠.
'블링언니가 좋아하는 > 미디어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강화 논란 (2) | 2021.12.21 |
---|---|
나는솔로 4기 결혼 누구? (4) | 2021.12.17 |
모태 고급짐 고현정 너를 닮은 사람 리뷰 (4) | 2021.11.19 |
드라마 인간실격 전도연 배우의 힘 (10) | 2021.09.07 |
빈센조 홍차영 캐릭터가 4회만에 좋아진 이유 (0) | 2021.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