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쿠쿠밥솥 as 받으러 서비스센터에 다녀왔어요. 울 엄마는 쿠쿠밥솥만 2~3개를 돌려서 사용하시는데요. 그중에 매일 사용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밥솥이 갑자기 불이 안켜져서 우선 as를 받아보기로 했지요. 비가 엄청 오던 토요일 집근처에 있는 쿠쿠 마포점에 밥솥을 들고 갔어요. 쿠쿠 마포점은 대흥역 4번출구에서 가깝게 위치해있어요. 건물 앞쪽이랑 옆쪽 길에 주차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주말 아침 쿠쿠 마포점은 밥솥 고치러 온 남자분들이 많았어요. 밥솥은 무게가 있으니까 남편분들이 많이 오시나봐요. 다들 심드렁하게 밥솥이 고쳐지길 기다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쿠 마포점 겉보기에는 일반 가전매장 같았지만, 안쪽에서는 고장난 밥솥을 계속 고치는 중이었어요. 고장난 밥솥을 접수를 하고 밥솥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