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길거리에 삼삼오오 모여있길래 눈에 띄었던 신촌 커피크레페 크레페 맛집이라고 들어본 것 같아서 나도 그 대열에 합류했지 ㅎㅎ 코로나가 끝이 나고 슬슬 길거리 음식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이 얼마나 그리웠던 ㅎㅎ 크레페 맛집 답게 메뉴가 정말 많았는데 사진까지 붙여놓아서 다 먹고 싶음 ㅋㅋ 급 녹차 아이스크림이 땡겨서 딸기 녹차아이스크림 크레페 205번 크레이프를 주문해보았다. 밖에 세워져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메뉴완성이 되면 번호를 불러준다. 신촌 커피크레페 내부에는 5~6명 앉을 수 있는 정도의 공간이 있다. 그럼에도 대부분 밖에서 먹는 분위기~ 밖에서 먹는 것도 여행온 것 같고 나름 분위기 있다. 대기가 좀 있어서 한참 기다린 후에 크레페를 받을 수 있었다. 사진보다도 실한 크레페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