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상황이 2년째로 장기화 되고 있어서인지 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 요즘이에요. 사진정리를 하다가 콜드플레이 내한 이 있던 2017년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되었어요. 같이 추억돋아 보실래요? 콜드플레이 내한 결정되고 예매까지도 얼마나 두근두근 되었었는지요. 점심시간에 점심도 안 먹고 예매했던 기억이 ㅎㅎㅎ 기억나시는 분 있나요? 저는 가까이서 안봐도 되니까 무조건 3층으로 예매한다가 기준이었어요. 현대카드 할인까지 받아서 국내공연보다 싸게 예매했었어요. 현대카드 사랑해요!!!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일 다가오면서 회사에 큰 문제(?)가 생겨서 (문제라기엔 사장의 집안일이긴 하지만..) 주말에도 출근하게 되는 일이 발생!! 공연 못가게 되는 건 아닌가 노심초사!!! 진짜 불안한 하루하루였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