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언니가 좋아하는/추억소환

콜드플레이 내한 잊지못해

블링 언니 2021. 8. 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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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상황이

2년째로 장기화 되고 있어서인지

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 요즘이에요.

 

사진정리를 하다가

콜드플레이 내한

이 있던 2017년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되었어요.

 

같이 추억돋아 보실래요?

 

 

 

 

 

콜드플레이 내한

결정되고 예매까지도

얼마나 두근두근 되었었는지요.

점심시간에 점심도 안 먹고

예매했던 기억이 ㅎㅎㅎ

 

기억나시는 분 있나요?

 

저는 가까이서 안봐도 되니까

무조건 3층으로 예매한다가

기준이었어요.

 

현대카드 할인까지 받아서

국내공연보다 싸게 예매했었어요.

 

현대카드 사랑해요!!!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일 다가오면서

회사에 큰 문제(?)가 생겨서

(문제라기엔 사장의 집안일이긴 하지만..)

주말에도 출근하게 되는 일이 발생!!

 

공연 못가게 되는 건 아닌가

노심초사!!!

진짜 불안한 하루하루였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도 공연시간 전에 빠져나올수 있었고,

부랴부랴 출근복장으로 공연장 도착하니

이미 콜드플레이 공연 굿즈는

다 팔린상태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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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없이 3층을 예매했고

먼거리였지만

진짜 내 생애 최고의 공연으로 기억되는

2017년 4월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ㅠㅠ

 

정말 못잊어요.

 

 

 

 

 

캔맥주까지 마시며

즐겼던 공연이었는데,

이제는 코로나 때문에 공연장에서

소리도 못지르고 박수만 쳐야한다면서요?

 

코로나가 없었다면

콜드플레이 엠비규어스댄스컴퍼니

콜라보까지 탄생했을지 모르겠지만,

콜드플레이 내한 사진과 영상을 보니

코로나 이전의 시간들이

더욱 소중해지네요 ㅠ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장에 있던 많은 분들과

지난 시간을 추억하고 싶어요.

(뜬금, 갑자기?)

 

Viva la v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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