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첫날!! 6년만에 제주도 방문~ 여행지에 도착해서 첫날의 발걸음이 제일 가볍고 신나잖아요.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제주공항 분위기~ 지금 봐도 넘 좋네요. 첫날 도착하자마자 먹고 마시고.. 여기서 마시고 란, 술은 아니고....ㅋㅋㅋㅋ 점심을 먹기로 한 식당이 문을 열지 않아서 방황을 잠깐 하다가 이호테우해변 근처에 있는 텐동집에 가보기도 했어요. 제주 513텐동 시원하게 탁 트인 해변 바로 앞에 있는 제주 513텐동 평소에 텐동을 좋아해서 많이 기대가 되었어요. 다행히 웨이팅이 없었기에 바로 입장!! 심지어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앉게 되었어요. 완전 럭키!!!! 제주여행의 시작이 좋았어요ㅎㅎ 제주 513텐동은 오픈키친으로 살짝 어수선해요. 깔끔한 이미지는 아니었어요. 513텐동 하나 사카나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