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앓이 두번째, 지난주에 제가 알고있지만 정주행을 한 후, 뭐 그런 나쁜ㅅㅋ가 있죠? 넘 나쁨.. 얼굴 더 나쁨 ㅠ 그렇게 아직 박재언에게서 ㅎㅎㅎ 헤어나오지 못했답니다. 그럼, 송강 앓이 드라마 사진모음 두번째입니다. 좋아하면 울리는 송강 좋아하면 울리는에서의 송강 황선오는 어린 박재언 느낌? 전 이 드라마 애들이 보는 건줄 알았더니.. 사랑에 대한 철학이 담겨있는 나름 심오한 드라마였어요. 주인공 선오를 주인공답게 안 다뤄서인지 말도 많았던 것 같아요. 그만큼, 시즌2로 갈수록 송강은 배제된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어요. 스토리상 어쩔 수 없지만요. 송강 팬이라면 조금 아쉽긴 하겠지만, 내용은 굉장히 볼만합니다. 아직 안 보셨다면 내용전개가 답답하다는 의견도 있기 때문에 유튜브에 요약본 올라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