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언니는 부모님이 강화도에 계셔서 강화도를 자주 찾는 편이에요. 현재는 서울에서 살고 있지만, 고등학교까지 강화도에서 지냈고 지리도 잘 알고 있고 친숙한 편이라고 할 수 있죠. 강화도에는 카페가 진짜 많아요. 좋은 카페가 얼마나 많은지 새로운 카페도 계속 생기더라구요. 강화도를 찾으면 항상 동생이랑 카페를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자주 찾는 카페가 있긴 하지만.. 그카페는 잠깐 숨겨둘께요 ㅎㅎ 이번에 찾은 곳은 집근처에 있는 카페 솔트 라는 곳이에요. 지나다니면서 눈여겨보기만 하고 처음 방문했는데 손님이 한분도 없어서 넘 좋았어요 ㅎㅎ 자리잡은 이후로 손님들이 꽤 왔다갔다 하셨지만 음악도 조용하고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라 마음에 들었어요. 강화읍 나름 시내에 있는 곳이라 외부인들이 많이 안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