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둘째날 묵었던 제주 빠레브 호텔입니다. 원래는 서귀포 칼호텔을 예약했었는데 여행사측에서 변경요청을 해와서 ㅠ 빠레브로 변경이 되었어요. 제주 빠레브 호텔 밤 늦게 도착했더니 주차장은 거의 만차였어요. 호텔 앞 주차장 말고 근처에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주차공간은 넉넉합니다. 호텔로비는 다른 호텔들과 마찬가지로 흠잡을데 없이 깨끗했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였어요. 5성급인 제주 칼호텔에 비해서는 살짝 캐주얼하다 싶은 정도? 제주 빠레브 호텔은 4성급이에요. 제주 빠레브 호텔은 제주암반지하수 사우나가 있었어요. 사우나 뜨끈하게 여독 풀고 싶었지만, 9시까지로 사용 제한이 있었습니다. 넘나 아쉬운것!!! 호텔 체크인시 로비에서 보았던 바디 프렌드 무인마사지기 요즘은 호텔에 이런것도 있네요? 사용 안 해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