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의 빈센조 첫방부터 난리네요~ 그간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한 몫 한 듯 하구요. 뭐니뭐니 해도 송중기 얼굴 ㅎㅎ 지난 포스팅에서 살짝 걱정된다고 이야기했었는데... 빈센조 첫방에서 송중기 미모를 보고 나니 그럴 걱정 따위 필요없을 것 같구요. 제가 사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여주 캐릭터인데요. 사실 홍차영 역의 전여빈 씨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데.... 이번 캐릭터는 영 물에 기름 뜬 것 마냥 이질감이 느껴지는 ㅠㅠ 저만 그런가요? 너무 과장되게 연기하는 캐릭터라 저의 항마력이 견뎌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다크하지 않은 얼굴로 다크 히어로를 연기하는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 까사노 역의 송중기 배우는 생각보다 너무나 찰떡이라서 큰일(?) 치르고 난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