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빈센조 솔직히 첫주에는 너무 코믹한 장면이 많아서 이게 뭐지? 당황스러웠구요. 봐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 되었지만, 송중기 얼굴 때문에 참고 봤습니다만..... 빈센조 3회에서 법무법인 지푸라기의 변호사이자 홍차영의 아버지 홍유찬이 죽고 홍차영이 각성을 하고 빈센조와 공조하면서 복수전의 서막이 열리죠. 홍차영이 빈센조와 공조하게 된 계기는 너무나 확실하죠?!! 빈센조는 3,4회는 느와르와 코믹의 어디쯤 새로운 느낌의 드라마였어요. 공감 하실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빵빵 터지고 시원한 기분?? 특히 전여빈 배우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 에서도 사이다 캐릭터로 시원함을 주더니 빈센조에서도 사이다 캐릭터일까요? 지난 포스팅에서 거슬리는 캐릭터로 전여빈 배우가 연기하는 홍차영을 얘기했었는데요. 4회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