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지 않았는데 나는솔로 7기를 보았다. 무려 40대 특집이라니... 그래서 보기 싫었다. 그런 맘과 달리 공감되는 모습도 있고 넘 재밌게 보았다. 출연자들의 매력으로 이끌어가는 나는솔로, 이렇게 의외의 꿀잼 요소들이 있다. 나는솔로 7기 출연자들도 모두 매력이 있었다. 이분 외모는 전혀 안 본다더니 첫인상 선택에서는 외모를 1순위에 둔 듯 함 ㅋㅋ 역시 본능인가? 데프콘의 육성 속마음을 듣는 것도 나는솔로 재미 중에 하나이다. 너무 재치있다. 이이경 데프콘 송해나 출연진들이 거슬리는 것 하나없이 모두 호감이라 좋다. 나는솔로 7기 출연자들 소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익스트림스포츠를 즐긴다던 영철님. 이때 딱 직감했다. 이분.. 커플 성사되기 힘들겠다. 혹시 또 모르긴 하지만, 비슷한 취미를 가진 동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