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족들이 공주에 놀러와서 금강이 보이는 분위기 있는 식당으로 예약해 보았어요. 공주대교 근처에 있는 예가는 석갈비 식당으로 공주에서는 꽤 유명한 듯 했어요. 예가 외관 사진은 완전 대실패 ㅋㅋㅋㅋ 강가에 위치해 있는 식당이라 주말에는 많이 붐빌듯하여 며칠전부터 미리 창가자리로 예약을 했어요. 예약시간에 도착을 했는데 자리가 안났다고 기다리래요. 5분 정도 기다리다가 자리를 안내받았는데.. 창가자리가 아닌거임 ㅠ 창가로 예약했다고 하니 그럼 더 기다려야 한다고.... 이보세요? 그럼 예약 왜 받으신거죠? 이럴거면 예약할 이유가 없겠죠? 암튼,, 시작부터 감점요인이었어요. 기다리면서 메뉴를 살펴본 후에 돼지석갈비 정식으로 통일하여 주문했어요. 미리 주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음식도 빨리 나오지는 않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