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공주 맛집 포스팅이에요. 레스토랑 이름이 향수에요. 조금 특이한 점은 레스토랑과 향수갤러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안IC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공주 시내와는 멀리 떨어져 있어요. 서울 왔다갔다하면서 몇번 봤을 건데 레스토랑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곳이었어요. 외관이 독특하죠? 약간 유럽 어느 마을에 와 있는 느낌도 있어요. 주차장이 양쪽으로 있어서 주차 걱정도 없어요. 공주 향수 레스토랑 메뉴입니다. 여느 레스토랑처럼 파스타 피자 샐러드 메뉴가 있구요. 돈까스와 스테이크도 있습니다. 참, 여름에는 냉면도 파는듯~ 가격대도 굉장히 싼편이에요. 주워 듣기로는 향수 레스토랑 사장님이 대전 성심당 출신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제빵사는 아니고 푸드기획쪽? 주워들은 이야기라 정확하지는 않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