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어느 시골마을에 있을 것만 같은 빵집이 강화도 온수리에 있어요. 빵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곳~ 우리밀 을 재료로 하여 우리에겐 익숙하지 않은 독일식 식사빵을 주로 만든다고 하는 벨팡 입니다. 강화도 온수리 빵집 벨팡 은 온수리 시장 근처 길가에 위치해 있지만, 간판이 너무 작아서 지나칠 수 있으니 잘 보셔야 해요. 바로 옆집인 정육점 을 찾는게 더 빠를지도 ㅎㅎ 우리밀과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여 직접 제분하여 빵을 만드는 곳이라고 해요. 가게 앞 분위기만 보더라도 건강한 빵이 떠오르네요.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들른 것인데 이미 없는 빵도 보이네요. 들어갔을때 올리브 치아바타가 딱 하나 남아있었는데 앞에 있던 손님이 뺐어갔어요. 내가 먼저 이야기했는데 말이죠..ㅠ 강화도 빵집 벨팡 은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