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있는 스타벅스 충남 부여 DT점

 

부여에 한옥감성 느껴지는

특색 있는 스타벅스가 오픈했죠.

 

오픈한지는 몇 개월 되었는데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습니다.

 

 

스타벅스 충남 부여 DT점 

 

 

부여 스타벅스는

관북리 유적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행 다닐때 가장 편하게

들를 수 있는 카페가

바로 스타벅스 아니겠어요?

 

타 지역에서 볼 수 있는

한옥 스타벅스는 아니라도

부여라는 지역적 특성이

꽤나 돋보이는 외관이에요.

 

 

 

 

 

올해 오픈한 곳으로

내부가 정말 새것처럼

굉장히 깨끗해요.

 

첫인상 분위기

무척 쾌적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부여 스타벅스만의

특색 있는 인테리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팔각찻상과 조명 등

전통적인 포인트를 활용한 인테리어가

타지점 스타벅스와는

확실한 차별점 이었어요.

 

 

 

 

 

 

그에 반해 제주도처럼

지역특색 있는 메뉴와 굿즈는

보이지 않았어요.

 

관북리유적, 궁남지 등

부여에는 역사적인 볼거리가 넘쳐나는 곳이라

지역 연계 굿즈를 내놓아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메뉴를 주문한 것도 아니고

자주 먹는 말차라떼와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를

주문했거든요.

 

딸기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던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와

많이 떫었던 말차라떼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에는

얼음이 채 갈리지 않았어요.

 

음료의 맛이 스타벅스 충남 부여 DT점의

최대 약점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