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자라 여름 세일 구경하러 명동에 방문했어요. 자라 여름세일 얼마나 기다렸는지~ 평일이라 명동 거리는 한산했지만 자라 매장에만 바글바글 모두가 기다렸던거죠 ㅋㅋ 야무지게 자라 쇼핑 끝내고 명동 엠플라자 뒤쪽에 있는 명동교자 본점 방문~ 평일 점심시간이 훨씬 지난 시간이라서 대기 손님은 전혀 없었어요. 2시 넘은 시간이었는데 식사하는 분들은 많네요? 거의 만석이었음.. 얼마전에 전참시 이영자씨가 다녀가서 손님이 더 많아졌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명동교자야 뭐 전참시 때문이 아니더라도 워낙 유명한 식당이잖아요? 방문 qr찍고 온도 잰 후에 직원 안내 받아 엘리베이터 타고 명동교자 본점 3층으로 올라갔어요. 메뉴는 이미 정해놓은 상태라 주문하고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아시죠? 명동교자는 선결제..